원래꺼가 3세대나 4세대인줄알았더니 2세대였더라구요. 뭐이런.. 케이스가 뭔가 좀 이상해보입니다만 뭔짓거리를 해도 파워가 제자리를 못찾아서 드라이브 베이 없이쓰기로 ㅡㅡ;; 일반 M-ATX아니고 SFX-L이에요 120mm팬들어가는 파워.

 

 

 

 

 

 

 

정말로 한 10년만에 이런글 올려보는듯.. 이거 견적내본다고 또 공부 열라게했습니다..

LGA1700은 12세대있고 13세대있는데 i5 이상에서부터 무슨 효율코어어쩌고 갈라치는데 13세대서부터 해당코어들 클럭이올랐고 그외엔 차이없다고.. 그래서 CPU는 그냥 i3-12세대에서 그래픽코어있는놈으로 선택했네요.

 

보드는 메인이 기가바이트로 온김에 기가바이트 제품 골라서 쓸라다가 예전생각에 아수스 잠깐 눈길주어보니 B760칩셋 보급형 제품군중에 타사는 이 제품을 가격으로나 기능으로나 따라올제품없이 혼자 씹어먹고있네요. 

제가 필요한건 적절한 외관구성과 오만가지 디스플레이포트랑 오만가지구멍인데 타사보급형은 오히려 오만가지 디스플레이포트를 빼버리고나왔어요. ECS 바이오스타를 먼저보긴했는데 얘네는 가격차이가 안나면 쓸수가없는브랜드라.. 애즈락 MSI는 보지도않았고.

 

SSD는 잘은 모르겠지만 저용량 PCI-E 4.0중에서는 저 제품이 가장 씹어먹는것같고, 쿨러는 인텔정품살라고하니까 최저RPM이 1,800RPM부터 양봉출발한다는 얘기가있어서 어쩔수없이 저런걸 골랐네요. 타워형이였으면 더 저렴했을텐데 높이제한이있어서 쓸수가없어요.

예전의 APACK ZT-510같은쿨러가 있었으면 그런거샀을텐데 지금은 없네요. APACK은 저번에 글썼던것처럼 컴퓨터사업에서 재미못본듯.. 

 

램은 삼성이 이슈가 있다는건 알고있지만 하이닉스로 눈돌리면 만원더받아먹는꼴보고 어이가없어서 삼성으로.

새로유통중인제품이 있다는글이 올라온지 한달정도된것같은데 구입하게되면 물어보죠 뭐.. 피비영맞냐고.. 마이크론램은 크루셜로고가 아니라 마이크론로고 붙었으면 선택했을수도있어요. 근데 지들도 저가소매용에나 크루셜박고나오는걸 별로쓰고싶진않기에 크루셜에 좋은기억이..

 

 

 

 

 

 

암튼 두번째사진을 들이밀며 이런 견적짜봤어요하고 쓴글이였는데..

동일사이트에서 동일퍼포먼스의 파워와 케이스가 포함된 RTR구성을 저가격에 팔고있네요. 부가세포함;;

 

33만원에 저걸팔면 부품마진으로 떠안고가겠다는것같은데 그래봐야 얼마안나올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