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 정도로 짧게 요약된 글이 나무위키뿐이라 부득이 가져왔습니다.
신제품이고 체험단 후기도 많아 실사용 후기를 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새로이 탑재된 LIGHTFORCE 옵티컬 스위치는 클릭압이 확실히 높습니다. PowerPlay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시스템이 리시버 역할을 겸하기에, 폴링 레이트 2 kHz를 지원하는 새로운 PowerPlay 시스템이 개발되지 않는 이상 반쪽짜리가 됩니다.
USB-C는 분명한 장점이나, 변색 문제가 더 악화되었다면 정말 심각한데요. 변색, discoloration 키워드 넣어 찾아봐도 나오지를 않습니다. 프로 게이머들이 외면한다는 내용도 마찬가지. 근거가 부족합니다.
다나와 보면 가격이 10만 원 가까이 올라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주문 방지를 위해 고의로 올려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일렉트로마트를 가는 분위기입니다. 영등포점에 수십 개가 쌓여 있다는 정보가 돌고 있더라고요.
신제품을 살 이유가 아직까지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정가 19.9만 원짜리 제품에 이런 말이 참 황당하긴 한데,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저렴한 가격에 사서 주기적으로 돌려가며 쓰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물론 기존 제품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