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용은 플스/엑박/스위치(이건 2로 갈아탈듯...)/스팀덱으로 하고
라이젠 5000 시리즈로 만들었던 시스템은 나눠주고
메인 시스템이 사과가 되고 서브를 라이젠 6000을 쓰고 있습니다.
본의아니게 저전력화 되더군요.
286이었나 그때부터 시작된 제 조립PC와의 인연은 사실상 단절(?)되게 되었군요.
막눈이 되버린 영향도 있군요.
PC를 전기난로로 만들어버린 현 상황에 지쳐버린 것도 있고
예전 부두시절이나 TNT 같은거 막 나오던 시절에 비하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업그레이드나 새로 사는 PC에 대한 만족도가 저하됐습니다. 심각하게요.
그냥 이젠 스팀덱과 스위치만 있다면 게임은 전혀 신경쓰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023년에 너브기어가 없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X의 그분이 제가 발할라로 가기전에 실현시키면 좋겠는데요.
다시 집에 오니까 아까 걔가 얘네? 하고 또 놀라고...
얘 가지고 회사 가서는 일하고
집에선 겜 하고...
아까 느낀 그 열기가 집에 오니 다시 느끼고...
요즘 일할 때 요 바닥이 사실은 집과 회사를 일치시켜서
퇴근해도 출근한것과 같고 출근해도 퇴근한 것과 같이 느끼게 만드는 가상 현실인가? 하게 되고...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