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노트북 동생주고 동생꺼를 받아왔는데 USB3.0이 없는게 불편하더군요.
3.0 달린 노트북을 근처에서 싸게 팔아서 사 왔습니다.
지방이라 노트북 매물이 잘 없는데 값도 싸고 근처여서 바로 붕붕 달려갔습니다.
왼쪽이 기존에 쓰던 쎈스 노트북(i3, 램 1기가)
오른쪽이 이번에 사온거 입니다(팬티엄, 램 4기가)
14 b020tu인데 분해기도 없고 리뷰도 없네요.
500기가 하드에 윈8.1이라 느립니다.
유투버 허수아비 아저씨가 시퓨만 다른 같은 하우징 제품 분해하는 영상을 올려서 보니
역시 HP구나(망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약하자면 키보드랑 상판 들어내고 도터보드 분해하면 하드가 나오고..
램추가하려면 메인보드까지 완전분해 입니다.
그래도 옛날 노트북이라 HDD 작동표시등 등이 다 달려있는건 좋네요.
요즘 전원불 밖에 없는 노트북들은 반성해야합니다 진짜로.
이제 하드 복사기 돌릴때 좀 빨라지려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DDR3 램이랑 SSD 를 다음 월급날에 사야겠습니다.
뭐 그래도 기판에 붙어나오는 것보다야 나은 편이죠 예네는 그냥 처음부터 주문해라 급이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