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닉 350w파워를 물리고 돌아가던 구형PC가 간헐적으로 전원이 나가서 파워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사양도 사양인지라 비싼거 사고 싶지는 않은데 스파클텍 GPT500S 85+란게 가격이 괜찮아보여서 구매했습니다.
마닉 350w도 그랬지만 이것도 비닐 뜯자마자 본드냄새가 사무실에 다 퍼지네요.
비싼 파워라고 향긋한 냄새가 나는건 아닌데 여튼 본드냄새 빠지려면 며칠 켜놔야 할거 생각하니 영 찜찜합니다.
또 고장나지 않기만을 바래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