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마켓에 입점한 조립PC 판매 업체가 고객 돈을 챙겨 달아났다. 판매자 개인 통장으로 입금을 유도해 PC 구매 비용을 가로챘다. 온라인에서 조립PC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조립PC 업체 '피씨하우스'는 고객들에게 PC 구매 비용을 현금으로 받아 제품을 보내지 않고 잠적했다.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 고객은 100여명이다. 이들은 각각 100만~900만원에 달하는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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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주의도 요구된다. 업계는 개인 통장으로 입금을 종용하거나 선 입금을 요구하는 판매자를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세금을 내지 않으려는 판매자 꼼수에 일조하는 것은 물론 피씨하우스 사례처럼 이른바 '먹튀'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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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ㅋㅍㅈ이나 ㅇㅇㅋㄷ 등 이름있는 곳에서 살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