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은 "혁신은 없었다"의 아이콘이지만 ㅋㅋ
얘네들은 무슨 노트북 내부까지 디자인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변태적인 모습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요즘이야 다들 내부 설계도 상향 표준화가 된지라 메리트가 그닥이지만...
이때까지 몇년전에(5년 전쯤)
삼성에서 나온 프리미엄 노트북, 소니 노트북, 후지쯔 노트북 다 뜯어봤지만은 ㅋㅋ
특유의 유격이나 엉성함은 다들 조금씩 있었습니다.
외부 디자인은 날렵하지만 내부에는 전선이 부품들을 한참 가로질러서 통풍을 막는다던가 하는게 그것들이죠
부품 내부 기판 색상까지 거의 통일하다시피 하는 저거는 무슨 발상이었는지 ㅎㅎㅎ
그나저나 요즘 노트북들은 다 어떤 내부설계인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