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510을 마지막으로 830부터는 제가 쓸건 삼성거만 샀어요. 패키지가 남은 애들을 함 볼게요.
소비자시장에서 1위를 굳힌 계기가 된 830
이때는 데탑용,놋북용,벌크 세가지 패키지가 있었습니다.
벌크는 제가 안사서 모르겠고...왼쪽이 데탑 우측이 노트북 패키지
빨간 사타케이블,ide sata변환케이블같이 위험한물건이랑...당시 케이스들에 달수있게 변환 가이드도 제공했었죠.가이드는 어디다 따로 써먹어서 없는듯...저는 그냥 안달고 썼거든요.노턴 고스트는 이 패키지에만 들어있네요
놋북용패키지.usb to sata젠더가 있는놈인데,써먹으려고 보니 usb2길래 분노해서 버렸네요..
데탑패키지는 11년말 놋북은 12년초에 샀었는데,12년패키지에는 고스트가 없어요...그 사이에 노턴이 고스트 사업을 중단한건지,아니면 당시 10만원 더 싸게 살수 있던 (110 vs 100)이유중하나가 저거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사실 제가 넣어보지도 않은 삼성시디에 번들로 들어있을지도
840프로 256...
이거쓰고 Ssd는 속도보다 용량이라는걸 깨달았죠.벤치에서는 830보다 눈에 띄게 빠른데 좀만 채워도 금방차서 별로였어요.남들한테는 840에보면 실사용에 문제없다고 말하면서 저는 덕후라 프로샀는데,840에보의 그 사태가 터진거보니 괜히 미안했죠. ...
13년패키지인데 구성은 830 12년도 버전이랑 비슷하지만 장착용가이드도,usb to sata도 이때부턴 안줍니다.
850프로 14년도 15년도 패키지.
830이나 이거나 왜 년도차이가 나냐면 단독으로 다른 목적으로 쓰다가 나중에 하나씩 더 사다가 레이드0으로 달아서 써서 그렇습니다.
내용물은 이렇습니다.저 스티커... 당시의 철지난 유행인 검은색 빨간색에도,당시에 불어오던 하얀색 노란색 투명유행에도 어울리지 않아요.... 붙이게 하려면 좀 생각을 하고 만드샘...
15년도부터는 플라스틱 케이스뒤에 종이 봉투를 붙여서 거기에 내용물을 넣어두던데,저게 쥐덮끈끈이 뺨치게 끈끈해서.. 분리수거하기 더럽습니다.납품용으로 750많이 썼었는데 종이봉투가 플라스틱에서 떨어지질 않아요...생각좀 하고 붙이샘.. 14년도 패키지는 안붙였어도 동일한 내용 잘만 들어있던데..
Nvme,는 쓰고 싶은데,혹시 체감이 없으면 용량이라도 만족하려고 샀던 960 2테라와 (90만원주고 1테라샀더니 850 512x2보다 좋은점을 모르겠으면 너무 억울하니까) nvme하나 더 쓰고 싶은데 2테라가 없어서 1테라로 산 970입니다.얼마전에 2테라가 나오긴했는데 960이랑 빌매가가 같더군요(1200달러)...차라리 옵테인사겠어요...
겉 박스는 유사하지만 패키징이 다릅니다
960은 메뉴얼을 커버로 쓰고 있죠.
이제 둘다 cd는 안줍니다
삼성마법사,nvme 드라이버 둘다 인터넷에서 알아서 받아야하죠.cd가 안들어가서 그런건가.. 860에보 1테라 얼마전 블프로 산거..스스디만 꺼내고 통채로 버려서 알수가 없군요.
음....
이런건 편의점에서 싼디스크usb옆에 걸어놓고 팔아야하지 않을까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