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반도체, NPU, ... 이런 키워드들이 근래에 많이 들리며
새로운 회사들도 많이 생겼네요
다만 전, 기존 회사들의 기술적 축적을 이기긴 힘들고
새로운 회사들의 접근법이 위협적이라면
기존 회사들이 언제든 비슷한 제품으로 덤핑할 수 있을 것 같아
새로운 경쟁자가 많으면 좋겠지만 그리 쉽진 않게 생각됩니다.
어느 대표 인터뷰를 보니
자신들이 이길 수 있는 근거를,
"역사적으로 골리앗 기업은 레거시를 못 버려서 망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데
그 바로 앞에 "유튜브 채널들이 잘되니까 KBS도 유튜브 만들지 않냐" 하는 얘기가 나왔거든요
KBS가 그 채널보다 구독자 수 10배였습니다 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