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라이젠 3950이 부하를 좀 걸때마다 작업에 문제가 생기고
시스템 프리징이 생기길래 처음에는 시퓨, 파워나 보드, SSD를 의심했습니다.
그런데 램을 포함한 어느 부품도 테스트해보니 이상이 없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고 다닌 결과
"라이젠 시스템 프리징 원인중 하나가 램클럭이 부족해서 그럴 수 있어요."
라는 의견을 봤습니다.
그래서 속아보는셈 치고 2133클럭의 메모리를 2666으로 오버클럭을 하니
작업할때 프리징이 안생기더군요.
대역폭이부족해서 생긴 문제였던 것인지...
원인은 이게 아닐 수도 있겠지만 뭐 어찌됐든 해결됐으니 다행이네요.
오버클럭하고 보니 이참에 더 클럭 높은걸로 새로 살까 생각이 듭니다.
램클럭의 절반이 if클럭에 연동되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