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퓨터와 기타등등을 전부 놔두고 귀국해서 그냥저냥 저렴하게 하나 맞췄는데
녹축은 마켓에 없고 밍밍한 청축을 그 돈 주고 사기는 좀 그래서 한성 카일축을 하나 샀습니다.
왼손 닿는 ㅁㄴㅇㄼㅈㄷㄱ1234 하고 엔터가 석달만에 맛이 갔습니다. 기계식 너댓개 써봤지만 키보드가 고장이 난건 처음입니다.
저번주에 문제되는 스위치는 전부 교체하고 왔는데 또 그 부분이 슬슬 맛탱이가 가네요.
적당히 싸구려 키보드 굴리다 직구 해야겠습니다. 쿨마는 녹축 접은거 같고 더키 같은걸 알아봐야 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