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환경에서 컴퓨터를 씁니다.
2560x1440 모니터 3개. 항상 띄워두는 웹 브라우저 4개. 그 중 하나는 트위치/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스트리밍 실행중. 여기에 카카오톡이랑 위젯 같은거 추가.
이 상태에서 뉴스좀 보겠다 하면 크롬 창이 30개 정도는 예사고, 롤이나 포토샵도 심심찮게 실행하지요.
사실 윈도우 7을 쓸 때만 해도, 그리고 컴퓨터에서 TV 시청까지 겸하지 않던 시절만 해도 애슬론 X4 845로 별 부족함 없이 썼었는데, TV 대용 스트리밍을 더하니 답이 없네요.
트위치 해상도가 떨어지고 유튜브가 끊기는걸 몇번 겪고 나니 뭔가를 하긴 해야겠다 싶어서.
쾌-적
메모리와 이더넷 사용량을 보면 아시겠지만, 애슬론 x4 845에서 스샷 찍은거랑 똑같은 작업 올렸을 때의 상황입니다.
일단 부팅하자마자 브라우저 4개를 주루룩 실행하는데 반응속도가 다릅니다.
이 좋은걸 왜 지금까지 안쓰고 있었는지... 조립하기 귀찮다며 방치한게 너무 후회되네요.
제가 좀 심하게 멀티태스킹(?)인 경우이기도 하지만, 앞으로 제가 쓸거라면 라이젠 6코어 아래로는 내려가지 않을듯.
저도 컴터 갈고 싶은데 돈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