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아무생각 없었는데 알리에서 디램리스 ssd 주문하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 혹시 얼마전에 사서 쓰고있는 미니pc에 달려있던것도 디램리스였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장착된 ssd 모델명은 킹스톤 128gb 2242 m.2 sata ( RBU-SNS4180S3128GJ )
첨에 컨트롤러가 어디건지 몰라서 헤메다가 비슷하게 생긴 2280제품에 파이슨 컨트롤러가 들어간게 보여서 단축형제품인가 하여 파이슨으로 조회해보니 성공.
파이슨 ps3111 디램리스 컨트롤러 + 도시바 64단 TLC가 들어갔군요.
크리스탈 디스크마크는 돌려봐야 slc 캐싱영역 안에서 도니까 비교적 멀쩡한 sata3 ssd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os 설치된 상태에서 더티테스트 돌려보니 slc캐싱영역 지나고부터 요동치는게 정말 장난아니군요.
78%의 잔여용량이 남은상태에서 테스트를 시작하고 73% 남은 시점부터 아래로 요동치니 아마도 용량의 5%정도? 를 slc 캐싱크기로 잡아놨나봅니다.
토렌트 + 바이두 + SMB 셔틀로 몇일정도 써보고있는데, 하프기가 인터넷 기준으론 딱히 느린것도 모르겠고 쓸만은 합니다.
내장이라고 적혀있거든요. 따로 잡아낼 방법 없나 궁금했었는데
저 툴에서 32MB라고 잡아내는게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