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굴렸던 하드입니다.
팬티엄3 시스템에 몰리니 이것도 용량 큰편? 이라고 해야하나
밑글 14TB 뒷태는 단순하지만 엔 시절이 시절인지라 칩셋이 노출플레이 중입니다
IDE 하드 직접 연결할 수단이 없습니다. 위에 팬3에 쓰던시스템이니 앞뒤 안맞다고 할수 있겟지만..
제가 가진 팬3 시스템은 산업용 팬3 보드에 at 파워인데 AT 파워가 하나는 소천했고 또 하나는 12v 전압라인이 14v 나와서 그냥 포기했거든요.
연결하면
압도적인 소음으로 귀를 테러 합니다
평균 60데시벨 나옵니다. 폰측정이라 오차는 있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대충 베드검사 돌리면
초반부는 베드 없습니다.
시간 좀 놀리면서 기다렸는데도 없더군요
순차 16mb/s 쓰기 8mb/s 나옵니다.
실제 파일 복사 하면
(지금보니 누가 1GB 긴빠이해갔...전체용량의 5% 때어간 사악한놈들)
NVME → IDE 하드
아까 복사하면서 드륵드륵 긇는소리 추가..
퀀텀 하드도 있고 구형 삼성하드 30기가 짜리도 있었는데 어디 갔는지 안보이는군요..
밑에 하드 뒷판글 보고 생각나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