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그냥 뉴스기사로 봤는데 대실망입니다.
8세대 CPU로 교체되어 성능이 향상되었ㄴ사
쿨링성능을 강화하였다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8세대를 쓰는건 당연하고 8세대의 발열을 생각하면 그저 당연한 것들입니다
그런데......
"외형은 전작과 동일하다."
이것은 서피스 프로 4부터 이어져오는 외형
즉, USB-C가 없지요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가격이 얼마인데 무슨배짱장사하는건지.......
서티스 프로 시리즈의 뭣같은 가격과 크기 및 태블릿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한 한계가 있는 성능은 다들 감안하고 사용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태블릿이라는 특수성이라 세뇌하며 볼편한 확장성도 감수하고 사용을 했습니다.
하지만 USB-C라는 확장성 문제를 단숨에 해결해줄 물건을 2세대에 걸쳐서 빼먹으니 납득을 못할뿐더러 욕을 한바가지 해주어도 모자르네요
서피스 프로 리프레시를 발매할때는 대중화되기 전이었고 개발기간도 모자랐다고 쳐도
지금은 대중화되었고 하다못해 하위모델인 서피스 GO에도 넣어주는데 이건 기존 금형 재탕 및 개발비 절약을 노린 원가절약으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서피스 프로 '6'이라는 이름도 아깝습니다.
실상은 서피스 프로 '리프레시 리프레시'일 뿐이죠
그거만 안빼먹었어도 신형으로 넘어갔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