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RTX 들어온이후에 FE디자인은 팬스타일이 바뀌지않았습니까 요즘이라기엔 좀 그렇긴합니다 4천번대도 다나온상태에서 . 암튼 레퍼런스에서 블로워는 진작에 내쳤고 직분사하는타입으로 앞에하나 뒤에하나로 바뀌었죠. 사이즈가 작은놈은 뒤에 달린게 없거나 앞에만 두개달린것같긴하던데.
저는 게임을 잘 안하니까 솔직히 이게 별 관심이없었어서 어디가 흡기이고 급기인지 몰랐는데 당연히 뒷면도 흡기일거라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아랫면도 막혀있는줄 알았고, 또 예전에 누가 이걸 분명히 둘다 흡기라고 뻥쳤어서 나는 이제 새로 맞춘컴퓨터에서 FE는 못쓰겠구나싶었는데..
아니 충격적인걸 봐버렸습니다.
아니 그럼그렇지 콘덴싱보일러도아니고 엔비디아가 어떤회사인데 찬공기 뜨겁게 뎁힌다음에 다시 뜨거운공기를 다시 빨아낼일이 ㅓㅇㅄ죠...
휴 인터넷은 믿을게못되요 믿을건 기글하드웨어뿐....
?
3D 프린터로 에어덕트 만들어서 쓰는 방법도 있더라고요
SFF케이스에 RTX30번대 레퍼 박으면 저 후면으로 쏘는 공기가 케이스안에 가둬져서 메인보드쪽 온도 확 오르는 경우도 있다하고
참 스탠다드한 미들타워에 하나 설치하는 케이스만 고려해서 만든거 같아요
일부러 여러대 못달게 할려고 그런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