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B와 ABT라는게 있습니다.
TVB - 70도 조건에서 제조사 명시된 단일코어 최대 부스트 클럭에 추가 배수를 인가
ABT - 명시된 최대 클럭은 지키되 그 안에서 소비전력제한과 100도라는 조건을 충족시키는 안에서 모든 코어의 부스트클럭을 최대로 인가
그런데 이게 소비자가 체감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어째서냐면요...
(출처:TechSpot)
i7이나 i9이나 어차피 이놈이고 저놈이고 다 순정상태에서 스톡 부스트 클럭 채워서 작동하는 것도 힘들거든요!!!
전압을 좀 조여서 먹는 양을 줄이면 어찌저찌 스톡 부스트까지는 닿습니다만 TVB? ABT? 물이라도 먹이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시스템에선 구경도 못합니다. 이걸 좀 체험하자면 13600K 까진 체급을 내려야 좀 여유가 생겨서 볼 수 있겠습니다만 그 급에선 미지원이기도 하고 사실 그정도 가면 아무도 신경 안쓰죠.
맨위의 이미지를 보면 11세대의 경우에는 i9 K(F)만 적용되는 것 같은데 13세대는 i7이나 i5에도 적용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