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10%미만이지만 10년 전에 한 때 48%까지 먹었었다네요.
애슬론 때 잘나갔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그래도 이 때 정말 잘나갔었네요.
그렇지만 확실한건 인텔을 이긴 적은 없네요
그런데 라이젠이 벌써 연매출 목표의 30%만큼 팔았다는 얘기가 돌정도라고 합니다.
메인보드가 종류만 90개가 넘는다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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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17.03.10 12:24
AMD가 점유율이 10년전에 48%까지 했다고 하네요.
| 참고/링크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02871.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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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드가 즐텔에서 코어2 듀오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최전성기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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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만 모바일 시장을 중시한다고 해놓고 실제로 해준건 리베이트 장난질 외에는 단 하나도 없었으니 당연한 결과. 상대 영역에 원정가서 타격을 주지 못하고 실패했으니 본진이 탈탈 털릴 차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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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는데, 라이젠 8코어를 4코어 2개로 물리적 절단해서 사용하는건 무리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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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자가 하기 나름인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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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가능은 한거라면 모바일에서도 마진좀 남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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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논리적이 아니라 물리적 절단이라고 말씀하셨군요. 칩이 그렇게 자른다고 절반 뚝 떨어지는게 아닙니다. 새로 4코어 다이 설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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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윈도우탭 시장까지 완벽히 박살 내놓고 안드로이드탭 시장까지 덩달아 완벽히 박살내서 시장 왜곡이 심각하게 되어 이 지경까지 되었죠...
당시 오크트레일 윈도우탭 사셨던 분들이 뒤통수 재대로 맞았죠.
물론 AMD APU탭도 함께 조용히 침몰했죠.ㅠㅠ -
역시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것은 동서고금을 불문하고 진리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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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시 인텔이 리베이트를 뿌려서 적극적인 저지를 안했다면 AMD가 더 높았겠죠.
물론 그 뒤 인텔의 반격과 불도저로 회사를 밀어버리게 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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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셀프제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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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밖에 안됬었나요?
50은 먹은줄알았었는데.
하기야 노트북 시장에서야 진짜로 만년콩라인이었으니... -
아라 2017.03.10 16:44
노트북은 amd 쓰면 발열땜에 화가 나서..
아제 제대로 됀 것들이 좀 나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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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가 48 % 나 먹은 적이 없는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어떤 특정 부분만 따지면 48 % 가 된 적은 있었을지 몰라도, x86 CPU 전체를 다 합친 점유율은 그 정도 안 갔을겁니다. -
그대 당시는 PC방에서도 AMD를 볼수도 있었죠... 그런데 48%까지는 아니었던 느낌인데... -
샘프론 듀론시절엔 ipc도 amd가 앞섰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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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시장아니엿울까요?
보통 대형벤다 예를 들면 hp dell 이런애들은 인텔에 돈받고 아몬드 안쓰는걸로 하다가 아몬드에게 들켜서 벌금좀 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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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가까이였던 적은 있었죠. 인텔이 펜티엄d이였을때 애슬론64X2로. 그래도 생산량이 수요량을 못 따라가서 40% 넘긴 적은 없었죠. 그 후 파운더리 증설하자마자 콘로 출시로 암드는 ㅠㅠ. 불도저때만큼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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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가 있었지만 Cord 2 Duo 로 한방 먹고 ATI 인수이후 내내 하락세였고
불도저... 점유율 잘 갈아엎어줬죠... 라이젠 세대로 와서는 성능이 많이 좋아졌지만 가성비로 밀지 않으면 점유율 올리기는 쉽지 않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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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네브때 잠깐 반짝했지만, 인텔에서는 한술 더떠서 샌디를 내놓았던터라....
암드한텐 정말 코어2듀오 이후에는 악몽의 연속이었죠. -
아마 저 전성기 때의 CPU도 짐 켈러느님의 손이 닿았을 거지 말임돠. 사스가 짐켈러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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