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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 하드웨어 : 컴퓨터와 하드웨어, 주변기기에 관련된 이야기, 소식, 테스트, 정보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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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NXG5REBi2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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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가 2008년 키노트에서 맥에 터치스크린을 넣는것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친 적이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서 사용해 보았는데,

"처음에는 그럴듯하지만 사용할수록 피로가 쌓이고 나중에는 손목이 아프다가 결국 손을 계속 들고 있기도 힘들다" 그리고

이는 인체공학적으로 끔찍하다면서 터치 스크린은 바닥과 수직이 아닌 수평이 되어야 한다고 발언한적이 있습니다.

아마 이 생각이 맥북프로의 터치바로 발전하였으리라 추측합니다. 

 

 

 


 

4539100_sd.jpg

 

 

그런데 2016년 애플은 이런 잡스의 말을 거부하듯 아이패드용 스마트 키보드를 내놓습니다.

트랙패드가 없어서 화면 터치가 강제되었죠.

 

실제로 타이핑 작업시에는 편리했지만, 나머지 작업에선 손가락 터치를 필수적으로 요구했기 때문에 자주 화면에 손을 가져다 대야 했고 장기간 사용시 손목에 피로가 쌓였습니다.  

컴퓨터를 대체할 수 있다고 광고하기 위해 억지로 내놓은 액세서리라는 느낌이 들 정도였어요.

그러나 애플의 기존 관념이 점점 변화한다는것을 보여주는 예시였습니다.  

 

 

 

 

주석 2020-07-02 192425.png

 

주석 2020-07-02 192436.png

 

크레이그 페더리기는 키노트에서 맥OS와 아이패드OS를 통합할 생각이 없으며, 그 이유로 맥에는 인체공학적인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갖고 있고 이는 아이패드와 구분되는 특성이라고 했습니다. 

 

 

 

 

iPad_Pro_—_How_to_correctly_use_a_computer_—_Apple.gif

 

그러나 올해 아이패드 프로 4세대를 출시하며 아이패드OS에 마우스와 키보드에 최적화된 UI를 집어넣고 트랙패드가 달린 매직키보드를 내놓습니다. 매직 키보드는 아이패드를 공중에 띄워서 터치 시 손목이 덜 꺾이도록 하여 피로를 줄였습니다. 물론 여전히 아이패드OS의 UI는 터치에 더 최적화 되어있지만,

애플이 키보드와 터치패드라는 맥의 특성을 터치스크린 기반인 아이패드에 적용하기 시작했다는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새롭게 출시한 빅 서의 UI는 이상하리만큼 터치도 신경쓴 모습을 보여줍니다.

 

주석 2020-07-02 191423.png

아이콘이 아이패드OS처럼 변했습니다. 이는 터치 시 어느정도의 면적이 유효한지 알기 쉽게 하는 디자인입니다.

 

 

 

주석 2020-07-02 191611.png

아이패드OS의 제어바를 빼닯은 제어센터가 나옵니다. 가로 길이도 거의 비슷하고요. 

마찬가지로 아이콘 형태가 터치를 신경써서 디자인되었습니다. 

버튼들이 터치하기 무리 없을 정도로 커졌습니다.

포인터로 조절하기에도 무리가 없지만 밝기 바나 소리 바가 꽤 길어졌습니다. 

 

 

 

 

주석 2020-07-02 191655.png

주석 2020-07-02 191636.png

 

또한 상단 바 아이콘의 간격도 커졌습니다. 

 

 

주석 2020-07-02 192338.png

손쉬운 사용에 메뉴바의 크기를 키우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주석 2020-07-02 192935.png

사파리의 주소창과 탭 바 모두 크기가 커졌습니다. 

 

 

 

주석 2020-07-02 193332.png

또한 ARM 맥에선 기존 아이패드, 아이폰 앱을 설치하는게 가능해 졌습니다. 

이들 앱은 스크린 터치 인터페이스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주석 2020-07-02 193747.png주석 2020-07-02 194012.png

카탈리스트를 통해 아이패드에서 맥으로 포팅된 대부분 앱이 애플의 맥 인터페이스 가이드라인을 무시합니다.

기존 맥 앱의 UI와 동작하는 방식이 달라 사용하기 불편한 경우도 많습니다. 

 

 

한편 아이패드OS로 로직X, 파이널컷, 엑스코드가 포팅된다고 합니다.  

이제 아이패드용 엑스코드 앱을 만드는 개발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키보드+트랙패드에 최적화 시킨다면 이미 아이패드 칩셋인 A12Z머신을 레퍼런스 개발머신으로 내놓은 상태이고 맥OS가 잘 돌아가니 그냥 아이패드에서 맥OS를 돌리도록 하는게 최고 아닐까요?

 

 

 

애플이 해 왔던 말대로라면 아이패드라는 플랫폼은 화면 터치에 가장 적합하게 디자인되고, 맥이라는 플랫폼은 키보드와 트랙패드(마우스)에 최적화되어 서로의 역할이 구별되고 장점이 발휘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애플 스스로가 이런 구분을 허물고 있습니다. 서로 너무 많은것을 하려다 보니 일관된 유저 경험이 서서히 깨지고 있습니다.

 

 

 

애플이 뭘 하려는걸까 생각해보면

아이패드에서도 맥OS를 돌리게끔 하거나, 터치스크린 맥을 출시하거나, 유저 대상으로 UI 실험을 하고 있거나, 그냥 별 생각이 없거나... 이런 생각들이 드네요. 



  • profile
    낄낄 2020.07.02 20:22
    아까 뉴스를 훝어보니 터치스크린 맥이 나올거란 루머도 나오더라고요.윈도우에서도 진짝 썼으니 맥에서 쓰지 말란 법은 없겠죠. 인터페이스 완성도도 나쁘진 않을테고.
  • ?
    NPU 2020.07.02 20:24
    아하 터치스크린 맥 루머도 나왔었군요... 그럼 점점 확실해 지네요.
    어떤 형태일지 참 궁금해지네요. 기존 맥북 형태라면 좀 많이 아쉬울듯...
  • profile
    맥주쥐      고기 ! 맥주 ! 사진 ! 2020.07.02 20:27
    아이폰 : 아이폰
    아이패드 : 태블릿형 아이폰
    맥북 : 노트북형 아이폰
    맥북프로 : 빠워한 노트북형 아이폰
  • ?
    NPU 2020.07.02 20:27
    아이폰으로 대동단결 하는겁니다!
  • profile
    맥주쥐      고기 ! 맥주 ! 사진 ! 2020.07.02 20:29
    옆동내 회사
    서피스 네오 : 윈도 같은 안드로이드
    서피스 듀오 : 윈도우 접습니다
    서피스 프로 : 윈도우 널판지입니다.
    서피스 랩톱 : 윈도우 입니다.
    서피스 북 : 윈도우 다됩니다.
  • ?
    NPU 2020.07.02 20:32
    마소는 그래도 서피스 출시하고 윈도우10 태블릿 모드를 따로 내면서 구분을 뒀고
    윈도우10X도 태블릿에 최적화 되었던데 애플은 좀 애매하긴 해요...
  • profile
    맥주쥐      고기 ! 맥주 ! 사진 ! 2020.07.02 20:40
    이전 아이패드가 뭔 PC냐고 했을때 IOS이면서 뭔 소리지 했다가
    패드 OS 나왔을떄 애내들 맥을 아이패드로 만들면 어떻게되나 생각했습니다 ...

    근대 그게 되가고 있으니 애플답다고 생각중 입니다.
  • profile
    title: 몰?루knock      어-흥! 장난이야! 2020.07.02 21:06
    마소도 이제 윈10X안드 앱돌아가게 해야될것같군요
  • ?
    여량 2020.07.03 08:54
    윈도우 10 10240 빌드보다 예전에 폰에서 잠깐 안드로이드 앱 돌리기가 됐죠.
    성능은 처참했습니다만...
    이후 앱시장 잠식 우려로 사라졌습니다.
    RT도 접었다가 다시 폈으니, 이 프로젝트로 재기동하면 좋겠습니다.
  • profile
    rlrbsl 2020.07.02 20:43
    아이패드에서 맥 포팅까지 이미 되고있다면 어느 쪽이든 합쳐지긴 하겠군요
    터치스크린 맥이라면 서피스 스튜디오 같은 기계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
    NPU 2020.07.02 20:46
    저도 서피스 스튜디오가 터치스크린을 잘 결합한 좋은 예라고 생각해요..
    터치 주용도가 타블렛 쪽으로 한정되긴 하지만....
  • profile
    Marigold 2020.07.02 20:45
    Apple의 iOS를 스티브 잡스는 모바일에 최적화를 위해 핵심적 기능만 남긴 Mac OS라 하였는데, 지금의 행보는 초기 Apple의 모습을 역행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그게 현재로써 문제가 되느냐 하면, 그 때와는 상황이 바뀌었기에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요.

    실제로, Apple이 ARM용 커널은 Mac OS의 커널인 Darwin의 ARM 포팅판이라 주장하고 있고, iOS나 iPad OS 자체가 소스 코드를 보면, 휴대폰 환경에 맞추어 ARM Darwin 커널을 기반으로 Mac OS로 시작해서 분리 되어 지금까지 발전해온 것인데, 어차피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ARM 기반 칩으로 모두 통일할 것이면, 분리된 세 개의 OS를 다시 하나로 합치고 그 만큼 분리되어 개발하던 인력을 합쳐서 안정성을 높이려는 것 아닌가 싶네요.


    솔직히 지난 몇 년 동안 Apple 디바이스의 안정성이 급격히 떨어진 것이 사실이고, 특히 Mac OS 개발자가 인원히 급히 필요하게 된 iOS 개발 지원하러 갔다가 Mac OS에서 버그가 난무한 것도 있던 것이 사실이니까요.

    하나로 통합하고, 각 기기에 맞춰서 OS가 기능을 제한한다면, (마치 iOS와 iPad OS 분리 이전처럼 말이지요.) 오히려 지금의 개발보다는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하게 되네요.
  • ?
    NPU 2020.07.02 20:50
    아하 합칠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합쳐서 안정성을 높인다는 말씀이시군요.
    말씀대로 현재 커널이 둘다 다윈이고 현재까지도 버전이 동일하게 판올림 되고 있긴 합니다. 그래픽 API도 공유하고 있고요.
    안정성이 늘어난다면 좋겠네요.
  • profile
    Marigold 2020.07.02 21:14
    Apple 제품 사용자로서(팬보이가 아닌, 구매하고 사용하는 입장에서), 기대 반 우려 반이네요.
  • profile
    검사      BLACK COW IN YOUR AREA 2020.07.02 20:50
    마침 오늘 보고 온 영상이네요. 맥북 터치 되면 좋겠습니다. 서피스 북 버릇이 그대로라 로그인 버튼 같은 건 화면을 누르는 게 직관적인데 맥은 터치패드로만 해야 되니 포장 덜 뜯은 과자 느낌이에요.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20.07.02 21:12
    둘 다 베타 올려서 사용해보니 디자인은 점점 비슷해지고,
    맥이 터치 디자인에 이제는 어느정도 의식한게 보이긴 합니다.
    (그리 체감되진 않아요)

    베타 올리기전에 아이패드에 언젠가는 macOS 돌아가는게 아니냐 싶었는데, 올리고 사용해보니 당분간은 그럴 일 없을것 같습니다.

    빅서 아이콘 디자인은 그냥 이제 바꾼거지, 그리 큰 의미를 부여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보면 터치Ui 미약하게 나마 지원이고
    어떻게 보면 그냥 디자인 시스템 체인지가 아닌가 싶네요.

    빅 서 자체는 아직까지 Ui정도만 바꾼 전형적인 macOS이긴 합니다.

    잡스의 애플이 항상 외쳤던게 designed 였는데
    쿡의 애플은 점점 통합하는것 같아요.
    저는 맥,아이패드 둘 다 사용해서 어느방향으로 가게 될지 궁금하네요
  • ?
    NPU 2020.07.02 21:14
    저도 둘다 일주일정도 써 보고 있긴 한데 아이패드에 들어가긴 아이콘이 작긴 합니다 ㅎㅎ
  • profile
    Marigold 2020.07.02 21:16
    사실, 당장 ARM Dev Kit이 A12Z인 것을 생각하면, Apple이 원하면 언제든지 iPad OS가 Mac OS ARM으로 대체가 될 수는 있을 것 같긴 합니다...
  • profile
    애플쿠키      일찍일어나자 2020.07.02 21:39
    맥이 찬밥 신세가 되는것 같으니까 하나로 합치는게 아닌가요? ㅎ 맨날 iOS만 신경쓰고 맥은 오류투성이에...신경은 쓰는건지...이번에는 좀 제대로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뭔가...새로운 컴퓨터가 나올것 같아요.
  • ?
    포인트 팡팡! 2020.07.02 21:39
    애플쿠키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큐비트      the last resort 2020.07.02 21:40
    마소의 WIndows가 ARM 쪽에서도 원활하게 잘 돌아간다면 좀 더 볼만할 것 같아요. 애플은 알아서 잘 할테니(...)
  • profile
    Precompile 2020.07.02 22:22
    아이패드와 맥의 통합... 어쩌면 iPhone OS 루머가 현실화될지도 모르겠군요. 그럴려면 iPod도 분리해야 되니 확률은 거의 없지만...
  • profile
    pmnxis 2020.07.02 23:17
    터치스크린보다도.. 전 빨콩을 넣어줬으면 좋겟어요... 맥이 터치스크린 넣어도 360도 회전이 될것같지는 않아서..
  • profile
    Marigold 2020.07.02 23:26
    맥북에 빨콩은 사치입니다.(...)
    포기하시고, 레노버 빨콩 키보드 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 좋습니다.
  • profile
    Semantics      ε=ε=ε=(~ ̄▽ ̄)~ 2020.07.02 23:45
    [Release] macOS 11 on iPad!
    이 문구를 들을 날이 올까요..?
  • profile
    헥사곤윈      Close the World, Open the nExt 2020.07.03 15:21
    그러면 [Tweak] Get back the old good iPadOS ui in iPad
    이런 문구도 나오겠네요 ㅋㅋ
  • ?
    루나프레야 2020.07.03 10:09
    제발 아이패드에서 xcode...!
  • profile
    스팅 2020.07.03 12:02
    그 보다도 애플판 DEX 같은게 나올꺼라잖아요 ㅋ 그럼 당연히 아이콘도 터치에 친화적이게 바뀌어야 겸사겸사 좋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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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TX 1660 원래는 이게 메인이었는데 다른데에서 나와버렸군요. 못 보신 분들은 여기 누르시고 https://gigglehd.com/gg/4191489 NVIDIA가 GPU 수율 끌어올릴려고 참 알뜰하게도 칩을 쓰는구나 생각이 드네요. 멀쩡한건 2070, 일부 막아...
    Date2019.01.20 일반 By낄낄 Reply16 Views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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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No Image

    메인보드 썰

    1. B365 인텔이 B365 칩셋을 발표했는데 정작 이걸 쓴 메인보드를 발표한 회사는 애즈락 말고 없지요. 왜일까요? 메인보드 회사마다 B360 칩셋 재고가 자아아아아안뜩 쌓여 있기 때문. 그래서 B365 칩셋 신제품 발표가 없습니다. 사실 B36...
    Date2019.01.20 일반 By낄낄 Reply3 Views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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