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에 있는 퀘이사존에서 가져온 벤치 자료입니다. 하드웨어도 알 수 있고 여러모로 변수가 명확한 자료라고 생각됩니다.
6900k 가 4.0Ghz 에서 21,988 점. 22k 로 환산했습니다.
아래의 R7 4.0Ghz 는 오버클럭된 상태이니 가장 변수가 적으리라고 생각되네요. 그 둘만 비교해보겠습니다.
22k VS 20.2k. 라이젠이 얼추 92% 정도의 점수를 보입니다.
사실 헛점투성이죠. 한 쪽 벤치는 변인 통제가 이루어진 반면 비카발 인텔 점수는 좀 들쭉날쭉한 면이 있습니다.
뭐, 어찌됬든 하스웰은 잡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하스웰부터 이어지는 인텔의 ipc 변화는 대단치 못했으니, 게이밍 cpu 로써 요건은 갖추었다고 볼 수 있겠죠.
이만하면 가성비 킹은 사실일듯.
별다른 이유가 있어 쓰게된건 아니고, 아직 안나온 제품이니 크게 논쟁을 할 이유는 없어보여서 6900k 벤치하나 들고와봤습니다. 라이젠 루머도 신뢰성이 보장된다면 좋을텐데요(?)
감정소머해봐야 자기만 손해고..
어차피 인텔살사람은 인텔사고 암드살사람은 암드룰 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