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터지고 나서 메인보드 값이 올랐느니 어쩌니 하지만, 여기서 말하려는 건 그게 아닙니다. 저도 이야기를 듣기 전에는 생각도 못했는데, 듣고 나니 바로 납득이 되더라고요.
웹캠 구하기가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자택 근무, 온라인 수업. 이쯤 되면 더 말할 게 없겠죠. 그것도 개개인이 하나 두개씩 사는 게 아니라, 회사에서 단체로 구입하는 경우 정말 사기가 쉽지 않다네요.
어지간한 노트북에는 구린 캠이라도 있으니 그걸로 대체하거나, 정 안되면 핸드폰을 어떻게 써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봤으나.. 프로그램을 딱 정해서 전달한다면 어렵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