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50H + 1060 스펙의 노트북 모델들이 꽤나 저렴하게 풀리더군요.
사실 작년에도 미국 월마트 같은곳에서는 OEM으로 일찍이 799$에 팔리는 유서깊은 스펙이죠(...)
원래 게이밍 노트북 같은 부류를 싫어했는데....(게임은 데탑파!!) 역시 이동이 많은 생활에서는 선택지가 별로 없더군요.
최근에 주x테x크 에서 저렴하게 나온 모델을 하나 지르게 되었습니다.
언더볼팅 없이는 3Ghz 초반대 클럭에서 머무는....
인가접압만 -0.1v 낮춰준 결과입니다. 클럭은 마지막에는 올코어 부스트인 3.9Ghz유지는 못했지만 그리 많이 떨어지지는 않더군요.
삼디막 결과입니다. 데톱과 같은 1060 6G모델이라도 쓰로틀링으로 클럭 유지가 안되니 데탑용 1060 3G보다 소폭 낮은 점수를 보여줍니다.
어차피....높으면 높은만큼 낮으면 낮은만큼 FHD 60f만 만족하면 되는 게이머라 이정도만 나와도 게임하기는 충분하더군요. 다만 확실히 언더볼팅은 필수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