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이번에 ssd를 업그레이드하고 노트북에 있던 2.5인치 하드디스크를 적출했습니다.
하드 돌아가는 소리가 듣기 싫어서요... 근데 팬소음 땜에 도찐개찐...
본론:
적출하고 남은 하드를 어디에 쓸까 하다가 외장 하드 케이스를 구매해서 꽂으면 되겠구나! 싶어서 인터넷 최저가로 구매했습니다.
적출한 2.5인치 하드와 6300원짜리 케이스(배송비 포함 8800원)
6천원짜리라 그런지 줄바꿈을 잘못한 품질 보증서입니다. 기계적인 부분은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들어있네요.
가까이서 본 모습. sata 연결 단자가 usb 3.0 단자로 이어집니다.
케이스는 이런식으로 위 아래로 열립니다.
아래 열린 곳에 sata to usb를 도킹!
위에 열린 곳에 hdd를 도킹!
정면
노트북에 연결해봤습니다.
포맷하고 이름을 External로 바꿔놨습니다. 잘 되네요.
결론:
재활용은 좋은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