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용패턴이 쓰기를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서 평생은 아니어도 평균적인 기대수명(10년)은 훌쩍 넘겨서 20년쯤은 쓸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아니더라고요.
SSD의 내구성이나 성능저하 문제가 아닙니다. SSD 용랑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내구도가 다하기 전에 와버렸어요... 그래서 원래 쓰던 SSD는 대부분 팔아버렸고 480GB 이상만 남았습니다.
즉, 사용자가 기대수명까지 쓰지 못한다는 말은 어찌보면 맞는 말입니다. 그전에 분명 바꿀거에요 아마..
OCZ는 이렇지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