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물건들에 로망 같은 게 좀 있어서 하나 갖고 싶은데, 가격이 그렇게 비싸진 않네요. 하나 사고 싶은데 그럴려면 일단 도쿄에 가야되겠죠.
언제 한번 날 잡아서 이런거 하나 사고 msx 한대 사와야겠어요.
NEC PC-2001. 1982년 출시. 본체/커버가 한 세트. 가격은 6980엔.
샤프 PC-1500. 7280엔
샤프 PC-1460. 3980엔
샤프 PC-E200. 3780엔.
샤프 PC-G815. 3680엔.
컴퓨터 /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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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19.01.26 19:59
일본에서 판매하는 오래된 휴대용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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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저런 기사에 나온 상품은 엄청나게 빨리 팔려서 몇번 허탕친 기억이 있는거에요 -
70 80년대 일본 기술력을 대표하는 베이직 돌리는 포켓 컴퓨터 언젠가는 꼭 사고 싶습니다.
어머 저건 꼭 사야 해 라고 느끼지만 지금 제가 도쿄에 갈수가 없잖아요.
근데 원래 저런 컴퓨터들은 프린터와 테이프 드라이브가 한 세트로 오는데..ㅡ 아무래도 보관상의 문제인지 아니면 수명 문제인지. 아니면 컴퓨터 본체만 사고 나머지는 같이 안샀는지..
그래도 메모리팩은 같이 주는거 같네요 -
이제 저기에 둠을 돌립ㄴ.. -
?
오... 저게 바로 베이식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포켓 컴퓨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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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시 돈이 넘쳐나던 선진국들에서만 유행하던 물건이죠.
사실상 그당시에도 별 쓸모는 없는 장난감같은 물건인데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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