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오천원짜리 무선마우스를 사봤는데요.
제조사는 tg앤컴퍼니..
포장재위로 보기엔 5버튼에 dpi조절도 되고 무려 오천원이길래 띠용하고 사버렸어요.
그런데 수평도안맞아서 덜덜거리는데다가 사진으로보기에 마감도 시원치않죠.
조악한 품질의 딱 오천원어치하는 제품이라는 생각이드네요.
기존에 쓰던 무선마우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1850마우스
위 제품은 클릭감이 너무 극혐입니다.
그리고 마감도 그닥좋지않은지 조금 힘주어 쥐면 뽀각거려요.
로지텍의 b170 (이건진짜 몹쓸물건..)
이외에도 저가 무선마우스 몇개는 더 거쳐갔어요.
무선마우스는 서브용이므로 비싼걸 살수없다는 생각이 돈낭비하게되는 생각인거같아요.
지금까지 만원대 무선마우스들을 수차례 살돈을 다모았다면 g304정도는 사지싶은데말이에요.
하지만 g304도 제 메인마우스 gpro에 버금가는 가격이라 아직도 쉽게 손이안가기는 하네요..
글쓰고보니 무선마우스빌런이 따로없군요.. 돈아까워라..
저렴한데도 기본기충실하고 클릭감이 너무괴랄하지않은 적당한 마우스 없을라나 모르겠습니다..
애초 비싼걸 써본적 없으면 만족하는데
비싼거 쓰다 서브라고 싼거쓰면 불만족 할 수 밖에 없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