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그 문제의 긱바 RX 570 8G 벌크입니다.
택배로 올 때, 옆의 뽁뽁이에 그래픽카드가 4~5겹가량 둘둘 말려서 사진의 박스에 넣어져 왔습니다.
사실 다른 사진도 찍었는데, 셔속 대충두고 찍었다가 보정으로 노출 끝까지 땡겨도 답없어서 포기했습니다.
일단은 뭐 착용흔적 같은건 없는것 같았습니다.
파스 1회 결과입니다. 12.5k가 약간 모자라게 나왔네요. 따로 언더볼팅은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케이스에 아틱팬이 잔뜩 깔려있는 점, 옆판을 따고 진행한 점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파스 스트레스 테스트입니다.
역시 순정이고, 진행중에 별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저 96.4%는, 거의 모든 벤치구간에서 100% 로드를 보여줬는데 총 20회의 테스트 중 3초내외의 로드율 하락(80~90%선)으로 7회가량 로드율 하락이 발생했습니다.
온도 특성은 위와 같습니다.
게임은 따로 실행해보질 않았습니다.
아마 내일중으로 이 그래픽카드는 제 손을 떠날것 같습니다.
만 제이씨현 이것들은 일을 안하는가 게임쿠폰을 보내주질 않네요 -_-
일해라 제이씨현
AMD가 각 유통사에, 일정 수량씩을 배분하고 한달에 얼마씩해서 나눠줄 생각이었다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바싹 유저들이 몰리니, 배분한 쿠폰이 전부 소진, 각 유통사가 AMD코리아에 추가 지급을 요구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