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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 하드웨어 : 컴퓨터와 하드웨어, 주변기기에 관련된 이야기, 소식, 테스트, 정보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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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링크 http://www.hwbattle.com/bbs/board.php?bo..._id=123067

 

1. 인텔 제온 중국 시장 금수조치.

 

인텔이 미국 정부로 받은 최악의 빅엿 중 하나 입니다. 그 당시 AMD는 망해가는 도중 이였고 에픽 같은 고성능 서버 CPU 라인업이 없었기에 금수조치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를 알고 리사수가 빠르게 중국정부와 협상하여 AMD가 중국정부와 조인트 밴처를 설립했고 ZEN 1세대 기반 에픽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AMD 언급 상 ZEN 2세대 기반 에픽 2세대의 판매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한 것을 생각하면 ZEN 1세대 에픽만 중국에 생산되고 독점 공급되는 걸로 예측해도 될 거 같습니다. 인텔이 중국 데이터 센터에 제온을 팔아먹을 수 없다고 받아 드리시면 됩니다. 바이두, 텐센트, 알리바바 등 그 넓은 시장에 AMD만 홀로 있습니다.   

 

2. 예정된 제온 파이의 몰락

 

라자 코두리를 데려온 진정한 목적 중 하나가 될 것 입니다. 그러습니다. 인텔의 HPC 개소리 "GPU 보다 제온 파이가 더 뛰어나다"는 이제 제온 파이 라인업의 폐기로 끝났습니다. 현재 AMD의 에픽 뿐만 아니라 인스트링스 라인업도 2018년 2분기 실적발표를 보면 매우 준수하게 판매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라자 코두리가 Navi 까지 담당했지만 VEGA의 경우 16Bit 지원과 ROCm 구축을 보면 HPC에 중점적으로 만들었다는 점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엔비디아가 독점 중인 딥러닝 시장에도 경쟁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어느 정도로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지 모르나 엔비디아가 인텔에게 GPU 크로스 라이센스를 체결하면서 얻은 수익이 AMD에게도 주어질 것으로 보이는 데  AMD GPU 개발부의 새로운 활력 중 하나가 될 겁니다.  

 

비용 지불로 인텔입장에서도 열 받긴 했지만 ATI를 인수한 AMD에게 빅 엿을 선사했던 방법 중 하나였습니다. 2011년 부터 2017년까지 6년간 엔비디아는 인텔에게 크로스 라이센스를 체결하면서 15억 달러를 받았습니다. 연간 2억 5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겁니다. 2015년 까지 엔비디아의 R&D 1년 비용이 1억 3천만 달러 수준이였고 그 전에는 더 낮은 수준이였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지금 엔비디아의 성장에는 인텔의 강력한 보조 사격이 있었습니다.  

 

확실하게 비교해 보면 2010년 AMD 최대 1년 R&D 비용이 1억 6천만 달러 수준이였습니다. 2011년 부터는 1억 3천만 달러 수준으로 내려갔고 2015년 부터는 1억 달러 이하로 추락했습니다. 심지어 AMD는 R&D 비용의 최대 80%를 ZEN 개발에 투입했습니다. 도저히 AMD GPU 사업부가 버틸 수 없었습니다.  

 

3. 세계 최고 수준의 미세공정 개발 능력을 확보하게 된 TSMC의 참전, 그리고 GF와의 결별 가능  

 

AMD 역사상 언제나 발목 잡았던 생산부서는 드디어 사라질 예정입니다. 2009년에 분사했지만 언제나 끌려 다녀야 했고 설상가상 TSMC가 그 당시 워낙 개판이라 카베리가 1년 지연 되고 Fury는 20nm에서 제조되지 못하고 28nm 공정에서 제조 되는 빗 역을 먹어야 했지만 이제 TSMC는 명실상부한 최강의 파운드리가 되어 버렸고 TSMC 수준은 아니지만 백업을 해줄 수 있는 새로운 파운드리(삼성)도 등장한 상황입니다.

 

AMD는 이제 좀 더 개발능력을 확충해서 애플과 같은 2개 이상의 파운드리를 커버할 수 있는 설계능력 확보에도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TSMC에 대면적 고성능 라인업(CPU는 에픽, 스레트 리퍼, GPU는 VEGA)을 주고 삼성에게는 소면적 저성능 저전력 칩(APU, RX 560 라인업)으로 이원화 시킬 수 있다면 인텔과 거의 동등하거나 더 높은 생산능력을 얻게 될 것 입니다.  

 

폭발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미세공정 개발비 부담 문제가 없는 상태에서 말이죠.  

 

4. 알아서 시작도 안했는 데 떡잎 박살나신 ARM의 X86 시장 진출기.  

 

퀄컴은 희대의 코미디를 남기고 끝났고 애플은 철저한 X86 기업의 방해공작(인텔의 경우 "이제는 거의 안 쓰는 32비트나 먹고 떨어져라" AMD의 경우 2016년 까지는 라이센스를 제공할 의사가 있었지만 2017년 이후 부터는 철저하게 "라이젠 사세요. 라이젠" 이러고 있습니다.)에 따라 시작도 못하고 있으며 삼성은 자사 모바일 AP 아키텍쳐 조차 통일하지 못합니다. ARM 홀딩스는 그냥 생각이 없습니다.   

 

Ps: 그 외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확실하지도 않기에 여기서 끝냅니다.



  • profile
    쿨러는녹투아 2018.07.27 21:45
    애플이 맥북에도 자체 프로세서 탑재한다고 하는데 32비트로 될려나요...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
    allen2018 2018.07.28 00:22
    저걸 그냥 간단히 해석하면 인텔 "그냥 꺼져" AMD "요즘 회사 부활해서 살만하다. 니들이 우리 부도 위기 때 빼돌리기 한 인력 가지고 A5, A5X 만들었고 개들 아직도 애플 AP 설계팀으로 근무하는 거 모를 줄 아냐? 라이젠이나 사라"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8.07.27 22:11
    AMD가 장사를 타이밍 맞춰 잘 했군요.
  • ?
    allen2018 2018.07.28 00:20
    2016년 만 해도 겨우 부도위기를 벗어난 상태라 위태했습니다. 다만 인텔의 개삽질이 너무나 컸습니다.
  • ?
    yohohoho 2018.07.27 22:20
    엥 32비트면 메모리를 어케 인식 시키려하는지... 곰수로 인식시킨다하더라도 제대로 사용이 안되는걸루 알고 있는데....
  • ?
    PHYloteer      🤔 2018.07.27 22:25
    많이 지저분해져서 그렇지 이론적으로는 안되는 것은 아니긴 합니다. 8비트/16비트 시절엔 그렇게 인식시키는 것이 당연한 것이었고, x86의 PAE도 꼼수는 아니고 일단 정식 기능이고요..
    물론 어드레싱이 복잡해지거나 x86의 PAE같은 경우 프로세스당 최대 램 제한이 걸려서 프로세스를 여러개 포크해서 끌어가야 하는 문제가 있지요.

    cpu 제조업체들이 32비트는 그냥 4기가에서 멈추고 64비트로 넘어갈 것을 유도하는 것은 어드레싱 방식을 바꾸려면 명령어 체계를 많이 건드려야 해서 기존 아키텍쳐와 호환성문제가 발생하고, 어차피 호환성 문제가 생길 거면 64비트로 가는 게 장기적으로는 성능적으로도 이득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기서 나온 '32비트나 먹고 떨어져라' 같은 경우 그냥 엿먹이는 거죠.. 어드레싱 못할 건 없지만 엔간하면 그냥 64비트 가는 게 나은 것도 사실이라..
  • ?
    allen2018 2018.07.28 00:24
    현재 인텔 32Bit 명령어, AMD AMD64 명령어가 따로 양측에 특허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크로스 라이센스가 이뤄져서 인텔이 AMD64 명령어를 사용하고 AMD도 32Bit 명령어를 사용하는 현세대 X86 프로세서가 됩니다. X86을 호환시키고 싶다면 32bit도 지원하긴 해야 합니다.

    당연히 X86 시장을 지키고 싶은 인텔과 AMD 이기에 애플의 제안 따위 신경도 안쓰고 있습니다.
  • profile
    고명성      으어어어... 통장이 텅장을 넘어 존재자체가 사라진다...   2018.07.27 23:25
    근데 애플이 구지 x86 라이센스를 먹을필요가 있을까요?
    A시리즈 SOC 보면 ARM계열로도 충분히 프로라인업까진 아니더라도 하위라인업은 전력 넉넉히 주고 코어수 늘려주면 커버가능할거 같은데 말이죠.. 어차피 타 기업에 OS를 제공하는것도 아니고 자급자족인데 애플이라면 아마 X86 찔러보고 안되니깐 뒤에서 64비트 ARM계열 호환되게 연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 ?
    allen2018 2018.07.28 00:20
    호환성을 가지게 해야 과도기에 버티기 때문 입니다. 좋던 싫던 맥OS는 MS X86와 같이 가고 있는 데 한쪽이 X86, ARM으로 파편화 되면 매우 힘들어지기 때문 입니다.
  • profile
    벨드록 2018.07.28 00:52
    하다못해 이전에 파워pc에서 인텔로 넘어올 때 쓴 로제타 처럼 소프트웨어적으로라도 호환이 되게 해야하니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라이센스가 필수죠.
    파워pc때는 애플도 파워pc에 지분이 있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지만 x86은 다르죠.
  • profile
    에리오      서명? 2018.07.28 10:02
    역시 칼을 갈고닦은 2인자(패자)는 무서운법이에요
  • profile
    파팟파파팟      슈슉슈슈슉이 아닙니다. 파팟파파팟 이죠. 2018.07.28 11:43
    이런 혼돈이 가득한 시기에 x86-64 라이센스가 AMD에게 강력한 무기군요.
  • ?
    allen2018 2018.07.28 23:11
    인텔에게도 방패가 되고 있죠.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18.07.28 12:08
    그동안 어렵다고 기술진 유출되고 GPU R&D 비용도 추락한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또 글로 보니까 새삼스럽지만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베가는 진짜 투입된 비용 생각하면 잘나온게 맞는ㄷ(...)
    인스팅트로 장사질도 잘하고 있고...
  • ?
    RuBisCO 2018.07.28 12:30
    32비트 명령은 먹고 떨어지라고 한게 아니라 특허가 만료되었습니다. 20년 연한 옛날에 끝났죠.
  • ?
    포인트 팡팡! 2018.07.28 12:30
    RuBisCO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
    winner 2018.07.28 13:42
    20년이라... 길군요.
  • ?
    winner 2018.07.28 13:42
    이번 세대는 TSMC 가 최고지만 다음 세대는 다시 Intel 이 공정기술에서 앞설 거라는 전망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 ?
    allen2018 2018.07.28 23:09
    인텔 10nm 양산할 때 이미 삼성 조차 7nm EUV 찍은 지 거의 1년이 되어갈 예정이고 TSMC는 무려 5nm 롤 아웃 직전 입니다. 진정한 미세공정 드립은 16, 14, 12nm 시대에서 끝 났습니다. 삼성에서 10nm LPE 양산할 때 인텔은 패배했고 TSMC는 무섭게 7nm ArFi 공정으로 삼성을 추월했습니다.

    Ps: 현재 인텔은 10nm 프로세서를 양산했다고 발표 했고 레노버 노트북에 먼저 탑재한다고 출시했습니다. 근데 일반적인 데스크톱이나 서버, 고성능 노트북 시장에는 흔적도 안 보입니다.
  • ?
    steve 2018.07.28 18:47
    그래서 하나 사드렸는데 가격이 왜 점점 떨어지죠 ㅜㅜ
  • ?
    allen2018 2018.07.28 23:07
    주가는 벌써 TI가 AMD 인수한다고 제안한 주 당 18달러(TI 인수 제안 당시 11달러)를 넘어 19달러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주가 폭발 중 입니다.
  • ?
    NPU 2018.07.28 23:20
    애플은 x86호환 칩셋을 만드려는게 아니라 ARM 혹은 자체 명령어셋 기반 맥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시점에서 자체 아키텍쳐를 개발하고 이를 보급할 역량이 가장 높은 기업이기 때문이에요.

    애플은 2007년에 맥의 다윈 커널을 iOS로 가져와 버전을 통일하여 사용하고 있고 맥에서는 아이폰 앱이 알아서 x86으로 컴파일 되어 시뮬레이션 됩니다. 아이폰에 돌아가는 앱인데 에뮬이 아니라 x86네이티브로 빌드 됩니다. 이게 무슨 의미냐면 이미 내부적으로 라이브러리, 컴파일러, OS가 완벽히 호환되고 컨트롤 되고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이 셋을 완벽히 하면서 아키텍쳐 설계까지 하며 거대한 플랫폼 운용하고 개발 환경까지 철저히 통제하면서도 잘 굴리는 기업은 찾기 힘듭니다.

    게다가 몇년전부터 개발자들에게 기계어와 어셈블리의 중간단계인 비트코드(LLVM의 개념입니다)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강제하고 있습니다. 소스코드를 비트코드로 컴파일하고 이 비트코드에서 x86, ARM으로 컴파일 하는 LLVM을 채용하고 있는데 LLVM은 다양한 언어에서 다양한 명령어셋을 지원하기에 최적화 된 물건이고 이 프로젝트를 이끄는 것도 애플입니다.
    새로운 아키텍쳐를 개발해서 단기간 내에 아주시키는 것도 가능해졌죠.

    wwdc에서는 내년에 ios 앱을 맥으로 포팅하는 기능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시범적으로 맥os모하비에는 아이패드에 있던 앱이 포팅되어 탑재되었습니다. 물론 x86으로요.
    자바로 앱을 짜는것도 아닌데 이런게 가능해진거죠. ios의 방대한 앱 생태계를 맥으로 끌여들어 오는것이 가능해졌습니다.
    개발자들도 편하고, 유저들도 땡큐죠.

    그동안 새로운 명령어셋이 메이저로 나오지 않은 것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해야 하는것이 너무나 많고 힘들기 때문인데 현시점에서 이를 위한 포텐셜이 높은 기업은 애플이 사실상 유일하다 보여지네요. 사실상 반쯤 하고 있죠

    아이폰에서는 아키텍쳐 마저도 arm cortex가 아닌 자체 아키텍쳐를 설계하면서도 cortex를 아득히 넘어서는 경지까지 다다른 지금은 cortex를 쓸것도 아닌데 굳이 arm 묶여있을 필요성이 사라졌습니다.
    딥러닝 코어에선 a11바이오닉을 발표하며 arm의 npu를 선수쳤구요.
    맥북에 윈도우가 깔리는 것도 아니고 ibm제외하곤 자체 칩셋,os, 개발환경, 컴파일러를 쓰는 거의 유일한 소비자 대상 기업입니다.

    x86이나 arm에 질질 끌려다니는것 보다 자체 risc명령어셋을 만들지 않는게 이상하게 보일 정도에요
    그런데 인텔한테 x86 라이선스 협상을 시도했다니, 다소 의외네요. 초기에는 arm x86호환 칩이라도 만드려는건지....
  • ?
    winner 2018.07.29 08:31
    제 기억으로 비트코드라는게 그렇게 중립적 형태는 아니라고 들었던...
  • ?
    포인트 팡팡! 2018.07.29 08:31
    winner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
    NPU 2018.07.29 10:07
    맞는 말씀입니다. 백엔드에서 x86에서 arm으로 바꾸기만 해도 마술같이 맥 앱이 ios 포팅되는것은 아니지요. 명령어 셋이 다르니까요. 다만 라이브러리 단계에서 여러 명령어셋을 지원하며 생기는 최적화 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그렇게 하고 있기도 하구요
  • ?
    nsys 2018.07.30 11:33
    엥간한 유닉스 리눅스도 커널, 라이브러리 버전 대충 맞고, 소스코드에 아키텍쳐 의존적인 부분 넣어서 만든거 아니면
    컴파일할때 아키텍쳐 달라도 돌아갑니다
    애플이 대단하게 잘 하고 있는게 아니라 수십년전 부터 *nix 쪽에서는 가능했던 상황...
    C 소개할때 포터블 하다는 이야기가 이 이야기고요.
  • ?
    NPU 2018.07.30 11:45
    옳으신 말씀입니다만, 어플리케이션 단계에선 얘기가 많이 다르지요. 안드로이드가 자바를 택하지 않았다면 x86 안드로이드는 앱 호환성이 많이 떨어졌을 겁니다.
  • ?
    nsys 2018.07.30 13:07
    자바 상관 없이 C++이라고 했어도 패키지할때 arm/x86 둘다 빌드해서 넣어서 패키지 해버리면 끝이에요
    마켓에 arm 팩 x86 팩 둘다 올리는 형태로 해도 상관 없고
    세상에 수많은 아키텍쳐가 나왔었는데 코드를 어떻게 호환시키냐는 수십년된 주제고요.
    이미 abi/api 만 맞으면 된다로 정리 된지가 한참됐어요
    데비안 우분투 이런것도 그냥 arm 이나 x86 이나 amd64 나 똑같이 쓸 수 있는데 자바 이야기 하실건 없죠
  • ?
    NPU 2018.07.30 15:31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x86, arm 빌드가 둘 다 올리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겠군요.
    예전에 x86 안드로이드에서는 호환 안되는 앱이 많다길래 호환성에 문제가 많은 줄 알았습니다.
    그냥 arm 이나 x86이나 똑같이 쓸 수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피닉스나 써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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