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나온 제품입니다만, 솔직히 컴퓨터 조립이 귀찮으면 돈 더 주고 사볼만해 보이긴 합니다.
그런데 이 케이스 어디서 본 거 같아요.
내. NZXT의 H440과 너무 비슷하네요. 제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지만 검빨, 흑백 조합은 아무리 봐도...
물론 저런 비슷한 디자인 만드는 거야 한국에서 비일비재한 일이지만요.
컴퓨터 /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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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18.04.13 19:04
한성컴퓨터 데탑 케이스가 낯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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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무라
2018.04.13 19:11
뭐 앱코는 대놓고 배껴대면서 품질도 나쁜데 비해 한성컴퓨터는 그래도 양질의 물건(보몬 한정이지만)을 뽑아내 줘서 그나마 낫다고 봐요. -
거 이번 앱코 랜덤 박스도 난리 아니던데...
대체 왜 그런가요? -
호무라
2018.04.13 19:27
제가 앱코 직원이라면 모르겠지만 저는 앱코 직원도 아니고 앱코 제품도 안 쓰니 모루겟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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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에 관련 내용이 있던 것을 보니...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990864
랜덤박스라고 하더라도, 구매갯수에따라 배송제품에 차등을 두었다던 것이 드러났다는 것 같습니다. -
답변 감사드립니다.
헌데, 그럼 랜덤 박스가 아니잖습니까?
믿거앱 = 믿고 거르는 앱코 라는 이야기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
브라보텍 디파이 b40 케이스는 중국의 sema라는 회사와 완전 일치합니다.
어치피 같은 공장에서 뽑는거니 별수 없죠... -
같은 금형 돌려쓰기이다 보니... 봤던디자인 다른회사서 보는건 그리 일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앱코는 믿고 거를수 있습니다. 직접 당해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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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만한 사람들이.. 양심이..
그냥.. 자기제품을 똑같이.. 수입하는 회사가 생겨봐야..
이게 나쁜 짓이였구나 싶을 듯.. -
?
아무래도 퀄은 다르겠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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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통 업체가 저런 제품 아무렇지 않게 들여다 파는것도 마찬가지로 도덕성 문제를 지적할 수야 있겠습니다만, 카피의 주체가 한국은 아니고 아마도 중국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