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f q300을 쓰고 있는데.. 중간의 모니터는 40인치 TV 입니다.
분명 측정 그래프같은걸 보면 엄청 좋은 수치로 보여지고 하던데, 정작 이렇게 니어필드 환경에서 쓰면 저음이 다 실종되어 버리더군요.
그래서 eq로 극저음 보정을 조금 해줬는데 그래도.. 조금..
이런 이유인지 뒤에 멀리 떨어져서 듣고 있으면 저음이 또 적당하게 잘 들리더군요...
(근데 돈이 없음)
그나저나 사운드 관련은 어디다가 글을 쓰는게 나을려나요..?
컴퓨터 /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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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16.07.22 20:05
역시 스피커는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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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스피커들은 저음 한계가 너무 명확해서.. 좀 그렇더군요.
아무리 작은거에서 저음이 좋다고 해도 작은건 작은거... -
저도 이래서 패시브 큰 놈 + 앰프 사려다가 말았습니다. 아예 집을 갈아야 하니 원. -
저도 분수에 안맞게 큰 스피커 들였다가 역시 스피커가 아깝다 싶어서 보스 C2로 넘어왔죠 ㅜㅜ -
믕.... 쟤는구조상 1미터 거리는 떨어져야 저음이 더 잘나오지 않나얌...
책상파이는 다운파이어링이져
엘라꾸!! -
그렇죠.. 저음 확실히 들으려면 뒷쪽으로 공간이 더 필요합니다.
근데 그러자고 방구조를 또 갈아엎기는 너무 힘들고.. 그렇네요. -
저는 공간 부족으로 스피커는 안쓰고 해드셋이 스피커 대용입니다.
목에 걸어두면 좋은 스피커죠 ㅎㅎ -
저는 캔스톤 제품을 사용중인데, 노트북과 콜라보하니 책상이 사라졌네요 ;ㅁ; -
크기도 적당하고 저음이 약한거 때문에 전 북쉘프가 마음에 드네요.
근대 케프 저 모델을 들어봣엇는데 저한텐 저음이 강햇네요 -
?
저도 공간 부족으로 스피커는 거의 반 포기 상태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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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비싼 느낌이 들어서 검색해 보니 어마어마한 스피커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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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값이랑 맞먹는 dac와 앰프 추가니 x2하심 됩니댜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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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비싼 dac이나 비싼앰프는 딱히 필요없다고 생각해서 아수스 xonar dsx 사카랑 사가앰프 10만원짜리로 스피커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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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스 컴패니언 같은거 보는데 비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