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푸젠성에 거주하는 품질 관리 엔지니어는 wytiwx라는 닉을 쓰는 오버클럭커이기도 합니다. 이 사람은 2004년에 CPU 오버클럭을 시작, 2010년에 극한 쿨링의 오버클럭에 착수하는 등, 2016년 말까지 22개의 세계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세계 신기록이 나올 때까지 CPU를 계속해서 구입하는데, 지금까지 1600개의 CPU를 구입했다고 하네요. 선호하는 메인보드는 ASUS.
컴퓨터 /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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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17.07.20 20:31
인텔 CPU를 1600개 구입한 오버클럭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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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개씩이나... 저 많은걸 어떻게 보관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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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설마 전부 노동에 쓰이는건아니겟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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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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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대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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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뭐하나? 이런사람한테 상을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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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버린 cpu의 저주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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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가 살려달라고 소리치는거같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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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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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쩌네요 ㄷㄷ -
저건 관리하는것도 일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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ヌテラ未来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까마귀
2017.07.21 13:05
주체할 수 없는 금력이 느껴져요 -
?
따로 중고로 팔거나 도시광산(재활용)에 보내지도 않는거 보면 저 오버클럭커에게는 추억의 상징일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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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중국은 스케일이 다르네요. -
CPU가 많으면 저런장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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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중국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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