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20년 11월 176단 양산, 22년 7월 232단 양산
하이닉스, 22년 4월 176단 양산, 22년 8월 238단 개발
삼성전자, 19년 8월 128단 양산, 아직까지 후속 기술 발표 없음
중국 양쯔메모리, 128단 양산 중, 올해 안에 192단 양산 예정
삼성의 개발 속도가 너무 늦네요.
세계 최초로 3D낸드 발표하고 초격차를 자랑했는데
이젠 기술 역전 당해서 경쟁사를 쫒아가는 입장이네요.
삼성측에선 자사 기술이 싱글 스택이라서 더 우월하다고 홍보하던데,
싱글 스택이든 더블 스택이든 176단이라도 빨리 양산해서
체면 유지라도 좀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28단 때도 경쟁사 대비 공정 개발 기간이 굉장히 길었는데
이번에도 그런 걸 보면 개발 역량에 문제가 있는 걸로 보입니다.
싱글스택으로 192단 개발하다가 실패하고
중간에 더블스택으로 방향을 선회했다는 기사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