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코 SSD외장 케이스를 업어왔습니다.
제 컴에 ssd를 꽂는 곳이 2군데 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외장 케이스를 업어왔습니다.
2만원도 안되는 가격이라서 샀는데요 케이스는 싸구려 플라스틱 제질이고
가볍습니다. usb3.1 1세대를 지원해서 최대 5Gbps만큼의 전속속도를 지원합니다.
물론 가격도 쌉니다.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가지고 왔습니다. 성능만 잘 나와주면 되니까요
구매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SSD는 3개인데,
메인보드 SSD포트는 2개뿐이었거든요.
그래서 외장 케이스가 필요했습니다.
원래 컴에 꽂아쓰던 놈인 인텔SSD입니다.
MX300 275기가 SSD가 공짜로 생겨
외장케이스에 껴서 쓰게 되었습니다.
오리코 SSD 외장케이스는 usb-c타입 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SSD속도가 빠르기 떄문에 usb3.1 c타입 1세대를 채택하고 있는데 제가 사용한 케이블은 usb3.1 c타입 2세대 '나우케이블'입니다. 데이트 전송량이 10Gbps , 전력은 100W까지 지원합니다.
3.1이라도 1세대, 2세대냐에 따라 속도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3.1 1세대는 최대 5Gbps 2세대는 10Gbps를 지원합니다. 안타까운건 SSD외장케이스가 3.1 1세대만 지원하기 떄문에 2세대인 나우케이블을 꽂아도 1세대 속도밖에 지원을 못합니다. SSD외장 케이스랑 케이블만 있으면 SSD를 컴퓨터 본체 내부에 장착하지 않아도 되서 이동식으로 쓰기 엄청 편리합니다.
자세한 벤치는 다음 리뷰에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