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표준 메모리 카드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CF익스프레스 카드 타입 B’와 업계 최고 속도의 ‘1TB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SDXC UHS-I 카드’ 등 신제품 6종 출시로 국내 시장 적극 공략
2020년 1월 30일 - 스토리지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 웨스턴디지털(스티브 밀리건 CEO, www.westerndigital.com/ko-kr)이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문가 및 일반 소비자를 위한 샌디스크 모바일 스토리지 솔루션 라인업을 대거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샌디스크 스토리지 솔루션은 총 6종으로, 웨스턴디지털 메모리 카드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CF익스프레스 카드 타입 B(SanDisk Extreme PRO® CFexpress™ Card Type B)’와 업계 최고 속도의 1TB SDXC UHS-I 메모리 카드인 ‘1TB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SDXC UHS-I 카드(SanDisk Extreme PRO® SDXC™ UHS-I Card)’를 비롯해, ‘1TB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마이크로SDXC UHS-I 카드(SanDisk Extreme PRO® microSDXC™ UHS-I Card)’ 등을 포함한다. 이번에 발표된 폭넓은 신제품 포트폴리오는 이동성을 고려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웨스턴디지털은 CES 2020에서 공개한 ‘1TB 샌디스크 울트라 듀얼 드라이브 럭스 USB 타입-C 플래시 드라이브(SanDisk Ultra® Dual Drive Luxe USB Type-C™ Flash Drive)’와 ‘샌디스크 울트라 USB 타입-C 플래시 드라이브(SanDisk Ultra® USB Type-C™ Flash Drive)’등 소비자용 USB 타입-C 드라이브 신제품도 함께 공개했다.
조원석 웨스턴디지털 코리아 지사장은 “전문 사진작가부터 일반 스마트폰 유저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많은 소비자들이 샌디스크 제품의 뛰어난 성능과 품질, 신뢰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지지에 부응하고자 최고의 성능과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선보인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CF익스프레스 카드 타입 B는 RAW 4K 영상 및 파일 등 더 나은 콘텐츠 제작을 위해 최신 기술을 필요로 하는 전문 포토그래퍼와 영상 작가를 위한 제품이다. 이를 필두로 웨스턴디지털은 소비자와 전문가들이 다양한 디바이스와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 및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웨스턴디지털의 혁신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심영철 웨스턴디지털 코리아 한국 유통 사업 총괄 본부장은 “오늘날 소비자들은 스마트폰과 모바일 기기를 통해 더 많은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타입-C 디바이스가 인기를 얻고 보편화됨에 따라, 웨스턴디지털도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여러 디바이스에서 콘텐츠를 저장 및 관리하고 친구 혹은 가족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타입-C 제품들을 출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CF익스프레스 카드 타입 B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CF익스프레스 카드 타입 B는 차세대 NVMe 기술을 기반으로 웨스턴디지털 메모리 카드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고품질 콘텐츠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최첨단 기술을 필요로 하는 포토그래퍼와 영상 작가들을 위한 제품이다. 자사의 기존 카드 포맷 대비 3배 이상 빠른 속도로 RAW 6K 비디오 연속 녹화를 지원하고 워크플로우 효율성을 개선시킨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CF익스프레스 카드 타입 B는 1월 30일 국내 출시되며, 가격은 용량에 따라 64GB 290,000원, 128GB 490,000원, 256GB 790,000원, 512GB 1,190,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