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 www.lenovo.com/kr )가 프리미엄 비즈니스 컨버터블 노트북인 ‘씽크패드 X1 요가(ThinkPad X1 Yoga)’의 OLED 모델과 최초의 컨버터블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인 ‘씽크패드 P40 요가(ThinkPad P40 Yog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세계 최초의 컨버터블 노트북인 ‘씽크패드 X1 요가’(14형)는 더욱 풍부하고 생동감 있는 색상을 구현해 내는 것이 특징이다. OLED는 일반 LED 보다 사실적인 명암비와 색재현률을 제공할 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또렷한 가독성을 지원한다. 이와 동시에, 어두운 영상을 표시할 때는 소자의 전력 소모가 줄어들어 높은 전력효율성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세계 최초의 컨버터블 노트북 ‘씽크패드 X1 요가’>

 

‘씽크패드 X1 요가’는 또한 인공위성에 사용되는 카본 소재로 제작돼 1.67cm의 슬림한 두께에 1.27kg에 불과한 경량에도 뛰어난 내구성을 제공한다. 360도 회전하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멀티모드로 사용이 가능하며 최대 11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로 휴대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최대 인텔 6세대 코어i7 vPro 프로세서, 16GB DDR3 메모리와 최대 1TB PCIe NVMe PCIe SSD를 장착해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씽크패드 P40 요가’(14.1형)는 최초의 컨버터블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으로 요가의 활용성과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의 고성능을 최적으로 결합한 제품이다.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전문가용 그래픽 카드인 엔비디아 쿼드로(Quadro) M500M, 액티브 펜을 탑재해 설계, 디자인 등 전문 작업에 적합하며 최대 16GB의 DDR3메모리를 장착했다. 이와 더불어, 1.8kg의 무게로 일반 워크스테이션 대비 이동성을 극대화하면서도, 군용 등급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해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한다.

 

 

두 제품 모두 스케치, 애니메이션, 3D와 같이 창의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를 위한 터치스크린과 와콤의 액티브 ES(Active ES) 기술이 적용된 씽크패드 애니펜을 탑재했으며, 무려 2,048단계의 필압을 감지할 수 있어 실제 펜과 같은 필기감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레노버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따라 강력한 성능의 워크스테이션인 ‘씽크패드 P70 및 P50’과 슬림형 워크스테이션 ‘씽크패드 P50s’ 등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씽크패드 X1 요가’는 레노버 공식 온라인 스토어( www.lenovo.com/kr )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씽크패드 P40 요가’를 비롯한 다양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컴퓨존( www.compuzone.co.kr ), 리더스시스템( www.leaderssys.com )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씽크패드 P40 요가’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레노버는 고객 중심의 설계 전략에 따라 다양한 고객의 요구 사항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PC 시장은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보급형 제품 외에도 고성능 게이밍과 프리미엄 투인원 등 새로운 카테고리에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전세계 1위 PC 기업인 레노버는 혁신, 품질, 기술력 등 고객들의 기대에 충분히 부합하는 제품으로 PC 시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