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리사 수 CEO가 지난 SXSW 행사에서 AI의 미래에 대한 기조연설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기조연설은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AMD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녹화본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리사 수 CEO가 언급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AI의 미래와 리사 수가 전망하는 AI의 진화
- 리사 수는 ‘AI는 지난 50년 동안 업계에 등장한 가장 중요한 기술’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또, ‘AI 활용 방법을 배우는 회사는 그렇지 않은 회사를 이길 것. AMD는 선두에 서기를 원하며, 더욱 뛰어난 칩을 설계하고 소프트웨어를 구축한다. 기업들이 이를 생산성 도구로 사용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 차세대 PC의 AI 통합과 그것이 가져올 혁신적인 영향
- 리사는 ‘AI는 PC 게임 분야의 진화이며, 우리가 더욱 높은 생산성을 갖게 되는 시발점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 또한, ‘AI PC는 이미 우리에게 와 있으며, 오늘 당장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AI를 위한 오픈 소스 생태계의 가치
- 리사 수는 AI의 진정한 잠재력을 실현하는 것에 대해 ‘모든 수단을 다해 노력해야 하는 일’이며, ‘이에 대한 해답을 가지고 있는 회사는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발전을 지원하고 가속화는 기술
- 리사 수는 웨타 FX(Wētā FX)의 수석 VFX 프로듀서인 데이비드 콘레이(David Conley)와 함께 무대에 올라 AMD 기술이 VFX 스튜디오의 영화 제작 과정을 어떻게 지원했는지 설명했습니다.
- 웨타 FX는 ‘아바타: 물의 길’과 곧 개봉 예정인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오스카상을 수상한 단편 애니메이션’ 전쟁은 끝났다! 존과 요코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았다’ 등에서 렌더링 연산의 한계를 뛰어넘는 섬세한 환경 묘사를 선보였다.
- AMD와 웨타 FX의 제휴를 통해 아티스트 및 VFX 팀이 장면을 더 빠르게 렌더링할 수 있으며, 특히 대화형 세션에서 실시간으로 장면을 렌더링할 수 있는 EPYC CPU는 웨타 FX의 창의적 한계를 크게 확장했습니다.
- 데이비드 콘레이는 ‘ AMD와 같은 파트너가 아니었다면 여전히 아바타를 렌더링하고 있었을 것. 우리는 AMD의 기술의 모든 부분을 활용하고 있다’며, ‘AMD 제품이 생산되는 즉시 우리에게 공급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