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의 CEO, Tim Sweeny는 만약 스팀이 개발사와 퍼블리셔에게 매출의 88%를 영원히 분배해 준다면, 에픽 스토어로 독점 판매하는 타이틀은 없을 것이며, 에픽의 게임도 스팀에 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스팀은 30%를 가져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카드 수수료 2.5~3.5%가 포함되지만, 업게에선 스팀이 많은 비중을 가져간다고 보는 견해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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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9.04.25 22:34
에픽: 스팀이 88%를 개발자에게 주면 독점작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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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스팀만큼 소비자와 개발자에게 편한 환경을 제공해 주느냐가 문제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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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에서 배워갔나 유저들끼리 싸움붙이는 수작이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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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놈들 게임계발은 안하고 돈만 챙기는거보면 약간 꼽기도... 3편 아무거나 제발좀 내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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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이 개발사에게 얼마나 해자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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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이랑 클라우드 저장소도 없고 평점도 없는 스토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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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디비전을 못사고 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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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에서 잘나가는 게임이 있어서 유저층이 엄청나게 넘어간다면 모를까...
사실상 고양이가 사자한테 덤비는 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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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링 2019.04.26 17:53
스팀은 우리처럼 못하지? 딱 이 뉘앙스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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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을 욕할 수 없는게 수많은 인디 게임들을 팔리게 해준 플랫폼이라...
에픽은 수완은 있는 것 같습니다만 메이져급만 골라 키우려는게 눈에 보이네요. -
언리얼로 만든 인디게임이라도 밀어주면 모를까... 스팀이 쌓아올린 인프라를 무시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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