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나믹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에이엔입니다.
사고도 어느정도 정리되었고 무료하게 병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갑자기 뭔가 서러워서 슬쩍 나가서 피시방으로 향해 배그를 했습니다.
게임중독은 아니지만 그냥 갑자기 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그마한 일탈을 했다라고 하고싶네요.
레이팅이 낮아서 그런지 게임 자체는 재밌게 할 수 있었습니다.
간만에 하는 게임이라 그런지 처음엔 좀 어색했는데 갈수록 파밍속도도 빨라지고 같이하는분들이랑 합도 맞아가고
다만 듣던대로 에란겔 보기가 너무 힘드네요. 사막맵만 주구장창했더니 눈에 모래가 들어간것마냥 뻑뻑했어요
맵이 넓어서 운만 좋으면 안 죽고 버티고, 엄폐가 잘 안되니까 적 찾기도 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