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첫 솔큐인데!
형들하고 스쿼드 하다가 시작하자마자 먼저 차 뺏다가 죽어서
먼저 나와서 한번 솔큐를 돌려봤는데...
밀베 남쪽 마을에서 파밍 하려 하니 한명이 같이 내리네요.
얼른 집 들어가니 어머나 AK가 뙇. 바로 들고 쳐들어가서 잡았습니다.
마침 걔가 2배낭과 권총을 하나 들고 있어서 챙기고 차 타고 옆마을.
파밍을 좀 하고 있으려나 하나가 접근하네요.
방금 파밍하며 먹은 움프로 긁어주고, 걔가 갖고 있던 스카 들고 다시 차 타고 Gatka 아래의 초밥집에 존버를 탔습니다.
초밥집 앞에 보급이 떨어지긴 했는데 저는 비선호하는 M24와 8배율이라 쿨하게 버리고 - 8배가 2개나 들어있더군요
다시 잡힌 자기장 가운데 2층집에 박혀있다가 접근하는 밖에서 쏜거 한발 맞고,
계단에서 스카 연발 놓고 출입문 쪼고 있으니 그냥 들어와서 연발 맞고 가버렸습니다.
마침 3뚝과 2조끼가 있어서 냅더적 - 참고로 이때까지 2뚝밖에 없었습니다.
총도 M16과 스카로 바꾸고, M16에 4배율을 답니다.
그리고 드링크를 4개나 갖고 있어서 냅더적하고 냅다 빨아댔습니다. 약장수 감사!
5번째 자기장이 집 앞 언덕 위에 잡혀서 나무 뒤에서 상황 보며 엎드려서 자기장 따라 이동하고 있으려니 어느새 최후의 3인.
한명 오른쪽에서 오다가 저 반대편에서 엎드려서 다가오는 상대한테 맞아 죽더군요.
그리고 제가 마무리.
치킨! 치킨!
그간 형이 배그 방송 보는거 힐끔힐끔 보기도 했고, 며칠간 형들과 스쿼드 하면서 쌓은 경험도 있었습니다만
첫 솔큐에서 바로 치킨을 뜯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