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린이 데이에 올라가는 버스에서 소녀전선을 설치하여
이동시간을 알차게 활용하겠다는 제 꿈은 만원버스에서 부숴지고 말았습니다.
아무래도 이게 데챠처럼 대놓고 하기엔 뭔가 부끄부끄하더라구요.
암튼 각설하고 소녀전선을 하고 있는데
데챠를 접고 나서도 이런 게임이 재미있는걸 보니 취향이 애초에 이런 게임이지 싶네요.
꽤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친구가 없는 찐따다 보니까 게임이 뭔가 외로운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저같은 아무무와도 친구를 해주실분을 찾습니당.
지금 뭔가 컴터가 바보라서 사진을 첨부할수 없는게 한스러우나 아무튼
제 친구코드는 99668 - 우냥이 입니다.
나랑 놀자...날 선택해줄줄은 정말 몰랐어...
하고 있으니 다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