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게이밍사업부 총괄부사장인 필 스펜서가 트윗으로 엑스박스 수장 취임 7주년에 대한 감사 트윗을 공개하였습니다.
2014년부터 엑스박스의 수장으로 취임하고, 3년 뒤인 엑스박스 게이밍사업부의 총괄부사장[시니어 리더쉽 멤버(임원) 직급]으로 승진한 이후,
전임 수장이었던 필 해리슨과 돈 매트릭이 망쳐놨던 엑스박스 브랜드의 폐쇄 위기까지 몰렸던 상황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
CEO를 설득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받아서 모장 스튜디오 인수를 시작으로 하여 '하위 호환', '엑스박스 라이브의 크로스 플랫폼 도입',
'엑스박스 게임패스 도입으로 인한 100억달러의 게이밍사업부의 매출액 기록 달성', '4배에 달하는 퍼스트 파티 멤버개발 스튜디오 설립 및
인수 확장', '애저 서버기반 엑스클라우드 게이밍 도입' 등등을 도입하여 진정한 엑스박스 게이밍 브랜드의 구원자로 불려져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