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아 개발자 Andrew "Redigit" Spinks 의 트윗입니다.
- 구글이 계정을 3주나 넘게 잠궜는데 이유를 알 수가 없음. 할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해 봤는데도 발뺌만 함.
- 플레이 스토어에서 산 수백만원어치 어플, 구글 드라이브 데이터, 유튜브 채널, 15년간 사용한 지메일, 얼마 전에 사서 다 보지도 못한 반지의 제왕 4K 전부 다 무용지물이 됨.
- 약관을 위반 한 일이 전혀 없으므로 이건 구글이 관계를 끊겠다는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음. 그래서 끊어주겠음.
구글 스태디아를 위한 테라리아 개발은 취소이고 앞으로 구글의 플랫폼에 대한 지원은 없을것임.
- 고객과 파트너를 하대하는 기업과는 더이상 함께하지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