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중국의 증강현실 안경(AR 글래스) 전문 제조기업 엔리얼과 손잡고 AR글래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AR글래스는 구글이 2013년 산업용으로 일부 내놓은 적은 있지만 소비자용(B2C)으로 출시되는 건 이번이 세계 최초다.
출시할 AR글래스 '엔리얼 라이트'는 88g으로 초경량이다. 가상현실(VR)과 달리 안경처럼 투명한 렌즈를 통해 서비스 이용 중에도 앞을 볼 수 있다. 360도 공간을 활용해 콘텐츠를 배치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라고 합니다.
음... 그냥 뭘 하던, 그게 상품성이 있어서건 운이 좋아서건, 좀 성공했음 싶네요.
여기에서 소개된 글래스군요.
손잡고 ,세계최초 같은 거창한 타이틀에 비해선...유통만 하는거같긴한데,
(그래서 망해도 LG에는 별 타격이 없을거같습니다)
어떤 용도로 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