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이 너무 찢어지네요 ==; 유튭 링크로 따로 둡니다
요새 누구나 다잡는.. 흑풍 마녀를 드디어 끝냈어요 ㅠㅠ
수라킹 부터 시작해서
적패왕 그리고 흑풍마녀 까지...
장장 7개월에 걸친 공략이었어요...
이제 한숨좀 돌릴수 있을거같네요
그간 트라이 일정때문에 주말이고 평일이고 죽어났는터라 ㅠㅠㅠ
드랍 아이템이 하필 흑풍마녀의 흑참이 나와서 공대에서 제일 먼저 무기를 만들게 됐습니다.
린검 야캐요...
요건 왜그런진 모르겠는데 강신후에 버그로 강신룩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기도 한데요...
문파복에 덧씌워져서 모양새가 이상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다시 만드는 문파복인데 저거랑은 살짝 다릅니다...
요번에 만든건 부문파장님께서 몇번 입더니 질려하시는거 같아서 말이지요..
마침내 이분을 검은 마천루에 입성시켰네요 이것도 한 반년 걸린거같습니다 (....)
잘 가르쳐서 혼자 다니실수 있게 하는게 목표랄까요 ..
곤륜에서 촉마로 칼 모양이 바뀌니 그간 모아오던 의상인 흑오랑 룩이 살짝 안어울리게 됐네요 ==;;
그게 좀 아쉽긴하지만 어쩔수 없지요...
약간 후방주의?
부캐들이에요
흑오 먹으러 주구장창 마천루를 다녔는데 이제 그만해도 될거같네요 ==;
이게 무슨 옷이냐면 검은 마천루(24인컨텐츠)에서 랜덤으로 드랍되는 옷인데 정말 먹기가 힘들달까요...
다른 옷은 업적을 쌓으면 살수있는데 이녀석은 온리 드랍이라 더더욱 어려워요
게다가 일주일에 한번만 갈수 있는 던전인것도 한몫했죠
6캐릭 다 먹였습니다 이제 끝났네요 ㅠㅠ 1년넘게 걸렸어요 (....)
룩덕의 길은 험난한거 같습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설연휴 잘보내셔요.
그거 질린게 아니라...요즘 옷이 넘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