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이 세계 최초로 HDR을 지원하는 안경형 VR 글래스를 발표했습니다. 기존의 VR 글래스는 크기가 커서 헤드밴드로 머리에 고정하는 방식이었지만 이건 안경혀으로 크기를 줄였습니다.
미국 Kopin과 함께 마이크로 OLED 패널을 개발해 4K 해상도와 HDR 표시를 지원하고, 화소의 경계가 그물처럼 보이는 스크린 도어 효과를 줄였습니다. 또 Kopin, 3M, 파나소닉이 공동 개발한 광학 모듈을 사용해 초점 거리를 줄여 크기를 줄이는데도 한몫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