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고루고루 두루두루 키우면서 멘붕왔던 celinger입니다.
거지런의 "뜻"만 알고[딜러에게만 수동보급하여 나머지는 그냥 샌드백, 딜러는 열심히 총질], 그것을 위한 "전제조건(준비물)"[몸빵이랑 딜링이 가능한(5링인형) 준비]이 없이 수행하다...
성공하면 전체 중파요
심하면 전멸이오(그러면서 역시나 싹 털리는 자원)...
덤으로 오는 것은 호감도의 하락이니...
그동안 "어허 이를 어찌할꼬?" 하면서 그냥 로테이션으로 굴려먹다(중파는 수리돌리고... 여분의 인형을 투입... 그 인형이 중파나면 역시 수리... 그리고 또 다른 여분... 이 와중에 첫 인형이 수리된다. 그러면 또 투입)...
그제서야 한 제대의 5링 육성을 하고... 라는 걸 깨달아서 수행중이랍니다.
그냥 짬짬히 자료를 먹여두고(당시 흥국이와 구아쟝이 69레벨인데 병영이 부족하고 렙업가능한 인형이 있어서 자리 확보목적)... 군수만 집중으로 도는 1제대입니다.
역시나 군수돌리는 2제대입니다. OTs44렙이 낮아서인지 몰라도 묘하게 1제대보다 레벨이 높은데도 능력은 낮습니다.
(대성공 군수는 꽤 잘 끌어오는 제대)
움뀨를 그냥 군수제대로 넣다니... 로 갈 수 있겠으나... 제조에서 움사오가 나왔으면 하고 있답니다.
역시나 군수제대입니다. 사실 5제대와 어느것을 키울까요? 고민을 엄청했던 제대입니다. 지금은 군수제대이지만 집중육성인 5제대가 끝나면 이 제대를 육성제대로 올릴겁니다.
(2제대 투입 전투가 있다면 메인전투부대로 움직이게 할 예정)
집중육성 제대입니다. 4제대와 엄청고민했었으나... 5제대가 제일 먼저 4링이 찍혔다보니...
덕분에 친구런 좀 하면서 스토리도 깨고 했습니다.
(아직 스토리를 다 깬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전투 7구역을 뚫으려 했었죠... 취침군수용 7-3? 7-4?를 확보하려...
유일한 폭탄투하인형 ARX160이 막판 폭탄뒤집기로 MVP를 뺏어먹어서 레벨이 빨리 오르덥니다. 그 와중에 레벨링이 낮은 웅녀는 지못미 상태이기는 하네요.
제조를 하면서 나온 모신나강입니다. 하지만 당장에 이 녀석이 들어갈 자리는 없답니다. 당장엔 As Val이 필요한데... (링 올린다는거 실수로 하나를 갈았는데... 그 As Val은 은근 자주 나오던 기억에 보관중이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