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의 내용에 따르면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의 신생 퍼스트 파티 게임개발사인 디 이니셔티브에서 전임 디자이너 디렉터였던 현직
인섬니악 게임즈 개발자인 드류 머레이의 후임으로 포지션이 변경되었던 크리스 오닐이 퇴사를 한다고 합니다. 아래의 링크드인 메세지에서
이와 같이 남겼습니다.
"오늘은 디 이니셔티브와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와의 마지막 근무일입니다. 지난 3년 동안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깊이
믿어준 동료들에게 다소 아쉬운 작별인사를 고하고자 합니다. 게임개발을 하는 동안 참으로 놀라운 여정이었으며, 이렇게 재능
있는 게임개발팀에게 헌신할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완전히 새로운 모험을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