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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에 따르면, 장이하오는 친구들과 함께 새로 생긴 피시방에 게임을 즐기러 갔다. 그는 게임이 로딩되던 중, 안내 방송을 통해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아이오니아 서버의 솔로랭크 1위 플레이어가 피시방에서 접속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중국에서는 상위 랭커 플레이어가 피시방을 이용할 때, 안내 방송을 해주고 음료 등을 할인해준다. 또한, 중국에는 총 29개의 솔로랭크 서버가 존재하며 아이오니아는 그 중 가장 오래된 서버이다.-물론 한국섭은 제외한거겠죠)
장이하오는 자신과 같은 서버의 챌린저 1위가 누구인지 궁금한 마음에 얼굴을 확인하러 가 보았고, 해당 챌린저 플레이어가 최근 시민을 폭행한 혐의로 수배 중인 범인이라는 걸 알게 됐다. 장이하오는 곧바로 동료 경찰들을 부른 후, 동료들과 함께 범인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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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졌다면 체포 안당했을텐데!!
+중국회사들의 개인정보 제공이 아직은 듣던거만큼 살벌하진 않은가 보네요..직접 확인해야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