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가 배그를 샀길래 같이 했습니다
친구가 배그하기전에 가볍게 몸 풀기로 혼자 스쿼드 돌리니 한국인 2분(아시는 사이인듯), 중국분 1분 이렇게 팀이 맞춰졌습니다.
다만 저도 그렇고 스쿼드 분들도 그렇고 너무 몸을 사리는 플레이를 해서 1킬 밖에 못했네요.
장비 운도 안 좋았고요.
이 판은 친구와 듀오로 플레이했는데 장비운도 좋고 잘 풀린 경기였습니다.
대부분 밀리터리베이스는 밀베 외곽의 가정집은 안가거든요.
그래서 거기로 가니 첫집 문 열자마자 Kar98k가 뜨길래 그거 들고 돌아다니다가 SKS에 4배율끼고 M16A4에 2배율 끼고 플레이하면서 SKS로 꽤 많이 잡았네요.
SKS 반동 제어만 잘하면 꽤 좋은 총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몸소 느끼네요.
저도 파츠만 있으면 자주 쓰는것 같아요. 총알때문에 SR로 쓰는 경우가 많긴한데.. 파츠고블린일땐 그냥 AR팀에 주고 sks를 AR처럼 운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