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시간전에 1등이 어렵다고 징징거린 에이엔이에요.
누가 1못찐 아니랄까봐 2등 먼저 한 번 하고 시작합니다. 뒤에서 3등이 안쏴주길 간절히 바랬는데 티밍하는 중국인보다 미웠어요.
대응사격하다 한 대 맞아서 죽어버렸네요. 1등 위치는 파악하고 뛰었는데…
그리고 다음판에서 새벽시간이고 피곤하기도해서 빨리 끝내고 쉬어야지 싶은 마음에 밀베를 갔는데 용케 살아서 1등까지 했네요.
마지막 자기장 2개가 대놓고 저한테 붙어서 1등 할 수 있던것 같아요.
요즘 M416아니면 AKM을 써왔는데 SCAR도 에임펀치가 괜찮긴하네요. 다시 원래 주총으로 돌아와야겠어요.